이제 지쳐가네요

결국 리그떠나기 눌렀습니다. 플토가 계속 앞마당 안먹으면 분명 뭔가 온다는거 알면서 앞마당 활성화하다가

 

갑자기 들이닥친 공허 추적자 대부대에 전부 전멸당하고 저그가 앞마당먹길래 운영가나 싶었길래 똑같이 앞마당 먹었는데 감시군주를 동반한 바퀴찌르기;;; 지뢰는 무용지물;; 다음판에 이사람이랑 아킬론에서 또 만났는데 역시나 똑같은 수법이네요 1/1/1해서 빠르게 탱크뽑아서 막아버리고 의료선에 해병태워서 견제가다가 해불선탱으로 밀어버리니까 hacks 라고 말하고 나가네요.

 

리그떠나고 한판해서 이기니까 또 골드주네요... 제가봐도 골드 그 이하인데;;;

 

아킬론 (1) (2) 플토전입니다. 1은 하면서 생각했습니다. 저 정도 병력이면 그냥 밀어 버릴 수 있는데 왜 나오지를 않는걸까?;; 마치 제가 공격해주기를 기다리고있는 느낌이었습니다..아킬론 (1)의 시작은 테란좋아님이 12병여 13가스 15궤도 반응로 바로 올려서 완성후 2사신 2해병을 따라했습니다. (2)는 공추올인이라는걸 알면서도 졌구요..

scv를 사방에 돌렸는데 수정탑을 못찾아서 진게 패배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왜이러는지 미치겠네요 알면서도 못막으니 이거 ㅄㄸㄹㅇ도 아니고 ㅋㅋㅋ;;;; 테란유저로 계속 해오면서 느낀점은 지금 그냥 쳇바퀴 돌아가는 느낌이네요 동시견제 가야지라고 마음먹어도 무조건 한방향 견제;;; 동시견제도

손이 여유로울때가 아니면 절대 안되더라구요.. 500판을 넘게했는데 뭔가 얻은 성과도 득도 아무것도 없는것처럼 느껴지네요.....

1만 판 하고도 플래기인 1인...

토스가 앞 안먹는다 싶으면 병영 좍 늘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