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신작소설 창조의 목소리가 나온다고 합니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출시를 맞이하여, 신작 소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창조의 목소리를 출시하는 것을 발표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창조의 목소리를 통해서 여러분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인기 캐릭터인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와 칼렉고스와 함께 가로쉬의 탈출과 시간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그의 탈출이 불러올 일들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다음 티저를 통해서 다가오는 7월 2일에 출시될 창조의 목소리의 첫 부분을 확인해 보세요!

 

저자: 해맹 A. 도르한(Hammang A. Dorhan)

(헤일로: 시공의 폭풍의 저자)

출시: 7월 2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창조의 목소리

 

1부 선물

 

칼렉고스는 다시 앞을 보았다. 그의 앞에는 백발이 무성한 노인이 –그러나 자세히 보면 청동빛을 띄는 피부가 보이는- 서있었다. 그리고 그 앞에는 청동고룡에게 마치 속삭이듯이 이야기하였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너희 중에 한 명은 공허에 사로잡히리라. 그가… 과거로 이끄리라.”

그리고 그는 다시 다섯 용들을 내려다 보며 말하였다.

“이 세계는 이제 너희의 축복을 받으리라. 그대들 각자에게 선물을 내리며, 그대들 모두에게 임무 또한 내리리라.”

그 순간 안개가 걷히면서 그 뒤에 있던 거인들 –거인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큰-이 나타났다. 그리고 하늘에서 갑자기 밝은 빛이 솟구쳤고 그들은 모두 사라졌다.

그리고 그 다음에….

갑자기 뒤에서 큰 소리가 들렸고 모든 환영이 사라졌다. 뒤를 보니 문이 열리고 그의 연인이자 키린 토의 수장 제이나가 들어왔다.

“칼렉, 큰일이에요!”

“무슨 일입니까?”

“가로쉬가… 가로쉬가…”

“가로쉬… 헬스크림?”

 

 

가로쉬 헬스크림. 그 자의 이름을 정말 오랜만에 들어 본 것 같기도 하다. 최근 용감한 영웅들과 얼라이언스, 호드 연합군이 오그리마를 공격했고, 그는 폐위됬다고 들었다. 그런데 왜?

 

 

이번 소설 출시와 더불허 또한 저희는 이번에 한가지 소식을 더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소설을 예약구매하신 모든 분들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영웅, 폴스타드를 획득할 기회를 드립니다. 지금 바로 예약구매하시고 날쌘 그리핀을 타고 하늘을 누비며 전장을 누비시기 바랍니다!

 

이겼다고... 착각하지마...

나의 유산은... 영원할 것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너희 중에 한 명은 공허에 사로잡히리라. 그가… 과거로 이끄리라.”

노즈도르무? 무르도즈노??

근데 전쟁 범죄는...??

히오스로 공격적 마케팅을 하는군요
한국도 히오스 영웅 많이 주면 좋겠어요 ^오^
내용은 판다리아의 인위적인 유적들과 라덴, 모구와 관련있을까요?

아마 스톰레이지-부서지는 세계처럼 연속 발간 되는거 같네요

폴스타드 말고 다른 챔피언 줘 잉잉

저 표지대로 티탄 구현하는건가? 근데 브리쿨 기반인가보넹

저거 vaanel이란 분이 작업한 모델링 사용한 건가보네요
http://vaanel.deviantart.com/art/The-Pantheon-By-Vaanel-272192619

폴스타드 주는거보면 소설에 폴스타드가 나오는건가

그보다 저 아만툴의 대사는 무로존드 떡밥같네요 무르도즈노와 무한용군단이 드군 사건에 관여했을 가능성이 크겠군요 아님 데스윙을 말하는 거라던가

낚시 아니죠 이거?

그러고보니 오늘은 무슨 날이다?

도르한(Dorhan) 이란거 적당히 바꿔치기 하면 Hadron이 되는데..

내 설렌 맘을 책임져 이 기만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다음 만우절

전 사실 알고 있었고 작업도 도왔다구요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