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 티탄관리인 군단 VS 정령왕일까요?

정령왕과 싸우고 있는 저 티탄의 군대가

 

브리쿨이나 토석인들 같은 피조물이라기엔 정령왕 크기를 고려하면 심히 크고, 

바다나 바위거인같은 얘들이라기엔 골렘처럼 생긴 거인들과는 생긴 게 걔네들이랑 많이 다르고,

생긴 게 로켄이나 토림같은 울두아르의 감시자들이나 크레테우스, 라덴 등등의 티탄관리인처럼 잘빠진 거인형상인데...

 

그렇다고 티탄이라기엔 작을 것 같고(티탄 크기를 모르겠지만)

 저 수많은 티탄 감시자들이 달려들어서 정령왕을 봉인한 것인가...

일단 티탄은 어마어마하게 크지 않을까요

고대의 전쟁에서 브룩시가르가 찍기 전까지 그게 살게라스인 줄 몰랐다 라고까지 할 정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