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저징징이 된 이유를 알려드리죠.

저도 처음에는

저그라도 잘만하면 약간 불리할 뿐 할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죠.

시작은 사신벙커링이였습니다.

만나는 테란마다 써대기 시작했죠.

5연패를 했습니다.

하지만 답은 안보이더군요.

이후 스트레스는 이빠시 받았지만, 답은 찾아냈습니다.

그래서 이제 좀 살만하려나 하니 왠걸?

만나는 테란마다 5배럭 사신질을 하기 시작합니다.

이 때부터 저는 저징징이 되었습니다.

님들도 당해보시면 안징징 될 수가 없을 겁니다.

안그럴 것 같다고요?

당장 바퀴 사거리 6에 방+1업 줘 보시죠.

똑같은 기분 느끼게 해드릴 수 있습니다.

5배럭 사신을 거친 후부터는

4차관은 그려려니 했습니다.

반쯤 면역됬거든요.

하지만 전 이미 저징징이였죠.

ㅠㅠ

ㅠㅠ

(신고가 접수된 댓글입니다. 댓글 내용을 보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아.. 눈물나는 양심고백이다

지겹네요

슈스케// 지겹네요.

ㅇ

슈스케 ㅋㅋ

사신벙커링 있어도 테징징이 있었고 무덤덤한 저그가 있었고
사거리6에 방1업 바퀴를 줘도 저그가 징징되고 테란은 무덤덤한 사람은 어디가나 있음

내가 잘못해서 질땐 날 탓하겠는데 ( 본진 뮤탈이나 테란전 히드라? )

날 아무것도 못하게 하는거에 당하면 막는방법이 있다고 해도 열받는건 사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