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owsj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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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25 22:45:03 KST | 조회 | 402 |
제목 |
저프전 전쟁초원 막장 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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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촉촉 전략에 자신감을 얻어 살짝 올려봅니다.
12드론 가고 산란못 1 추출장 지어주고 정찰갑니다. 정찰하고 상황봐서
상대 본진구석에다 부화장을 지어줍시다.
가스 100이 모이면 발업올리고 드론은 전부 미네랄로 돌립니다.
퀸으로 본진 해처리 펌핑하면서 저글링을 뽑습니다.
적이 부화장을 발견 못햇으면 그걸로 좋은거고
상대가 발견햇다하더라도 짓자마자 발견하지 않은 이상 큰 위협은 되지않습니다.
부화장을 부술려고 병력을 돌렷다면 입구가 뚫렷으니 저글링을 밀어넣어주고
부화장을 무시하고 혹은 못보고 입구만 틀어막고잇으면 상대본진 부화장에서 퀸과 드론을 동시에 눌러줍니다.
그리되면 상대는 그거 무시못하고 양쪽다 신경쓰다 말리게 됩니다.
실제로 저글링 푸쉬하면 입구가 막혀있어서 포기하고, 덕충이로 뚫자고 해도 시원치 않고, 어짜피 저글링에 올인한다면 에그펌핑 본진 저글링으로도 미네랄이 남기때문에 적 본진에다 부화장을 지어주는겁니다.
근데 이걸 전략이라 부르기도 그렇고, 꾀나 높은 성공률을 보였지만 전쟁초원이라는 제약도 있고, 아무튼...
심심하면 써보셍셔.
원래 스타2 처음시작했을때 불사조, 공허, 거신, 포토러쉬에 치가 떨리게 당해봐서 뭔가 엿맥일 방법없을까 한 생각으로 불순한 동기와 풍부한 막장력에서 나온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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