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말 마이너 취향인가 ㅡㅡ;

스1은 저그를 했지만 제대로 안했슴돠

그냥 친구놈들이랑 피방갈때만 하는정도.

워3에 손을 대고 아무것도 모른채 언데드에 끌려서 언데드 시작

Ah.....

스2에서 뭘 할까 고민을 하다가

저그에 끌려서 저그를 시작

Ah......

레더 리셋되면 나도 테란을 해봐야겠어요

야 언데드가 그렇게 좆같다매?

그래서 탄생한 단어가 야언좆

ㄴ아니깐 아픈 상처를 쑤시지 말아줘요 ㅠ

ㄴ그래서 저는 오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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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하세여~

야언좆은 야 언데드 좆같애 라는 한 언데드 프로의 주옥같은 대사에서 나오지 않았나요

ㄴ프로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건 몰랐고 그냥 이사람 저사람 죄다 야 언데드 좆같애 줄여서 야언좆이라고함 그래서 그런줄만 알았음

저랑 똑같으시네요. 전 스1때 플토했답니다. 워크는 언데드 그리고 지금은 저그를하고 있죠.
그중 최고는 역시 야언좆이구요. 노재욱이였나 오정기였나 미니홈피에 종족바꾸고 싶은데
언데드해도 괜찮을까라고 했는데 답변에 '야 언데드 좆같아.' 라고 한뒤부터
야언좆이 됬죠. 언데드해보고 나면 스2 저그가 구리니뭐니 이런 불평 안나옴.
그래도 저그는 싸울수는 있잖아요. 한타도 할수도 있고. 조건도 갖춰지고.
언데드는 싸울수도 없게 지는경우가 허다하고 이긴듯싶다가 역전당하고
엘리당하고 지금 저그 이정도면 충분히 할만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