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대군주 찌르기 실패했을 때 대처 방법 좀

프저나 테저전에서 대군주 찌르기로

 

상대 체제를 파악하지 못 했을 때

 

어떻게 하시나요?

 

진짜 혼자 별 생각이 다 들더라구요

 

결과는 예측 실패로 시망ㅋ

진짜
별생각 다듬
어떻하지 이거면 어떻하고 저거면 어떻하지
그러다 걍 지지치고 싶고

그리고 예측실패로 패망

그럼 진짜 감으로 때려잡아야죠 못때렸으면 끝이구요 ㅇㅇ
555라는게 있습니다 5분55초에 진화장을 올려서 은폐벤시와 앰흑기사를 대비하는거죠 그러면서 잉여여왕 한두기 정도 더 눌러주시면 화염차나 공허 정도는 한번 밀어낼 수 있겠졍? 대군주를 못넣는다면 입구쪽에라도 저글링 계속 두들겨보면서 보여달라고 징징대는 수밖엔.. 그러다가 잘숨긴 한방병력 쏟아져나오면 가촉과 펌핑으로 막아주시면 되겠습니다

한방병력은 앞마당을 안먹은 상황이나 추가멀티, 몰래멀티가 없다면 충분히 생각하고 대비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벤시 앰흑기사 공허 화염차 등의 방어를 최소한 하면서 달려나올 병력에 대비하시면 되겠슴당 ''

근데 요즘 계속 안보여주면서 꽁꽁 숨었다가 날벤시만 쏟아져나오고 화염차가 십수기가 뛰쳐나오는 상황을 자꾸 만나게 되서 저도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우리 그냥 점쟁이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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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하세여~

좋은 팁 감사합니다 ``

가장 난감했던 경기가 상대방이 입구막고 땡바이킹이였던게 제일압박;
뮤탈 3개 있는데 바이킹이 12마리정도 들어와서 오버로드 다잡힌적도 있었다는;
결국은 포촉열라짓고 자원 모아서 오버로드 한방에 째고 타락귀 한번에 째서 이겼는데
진짜 정찰안되면 너무 짜잉남.

정말 바이킹 난감하죠 ;ㅁ;
오버로드 순삭...
정말 ㅈㅈ 치고 싶어진다는...

승리의 // 저도 대군주 찌르기로 공항 못 봐서 바이킹에 진 적 있어요 ㅋㅋ
난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