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urchi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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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07 00:03:04 KST | 조회 | 610 |
제목 |
보통 저그가 타락귀에 가지는 불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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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귀가 거신 때리는 그 시간 동안 거신이 저그 지상군을 다 녹인다는 거죠?
타락귀가 저그 유저가 원하는 것과는 반대로 DPS 가 낮고 체력과 몸빵이 좋은 형태라서,
거신을 녹이는 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것이 불만인거죠?
그럼 한타싸움에서 거신을 때리지 말고
한타싸움 붙기전에 다수 타락귀로 거신을 점사해서 죽이고 튀는 방식으로,
마치 뮤탈이 일꾼 죽이고 튀듯이 타락귀로 거신 부수고 튀는걸로 하면 안되나요?
타락귀가 타락걸고 거신 치면 15.6대. 그러니까 16대 맞으면 터집니다.
타락귀 16마리가 점사하면 한방에 터지고, 8마리가 딱 2대 때리면 터져요.
타락귀가 죽을 수도 있으니까 넉넉하게 10 마리정도. 12마리면 제일 좋고요.
타락귀는 몸빵도 튼튼하니까, 추적자들이 때리건 말건, 타락귀 10~ 12마리가 휙~ 몰려가서 두대 퍼퍼펑~퍼퍼펑~ 때려서 거신 죽이고 ㅌㅌㅌ 하면 안될까요?
4차관이건 2관문 후 연결체건 제련소 더블넥이건 간에 어떻게 초반 넘기고 나서.
둥지탑은 좀 천천히 올려두고 가스 모아놓고 상대방 눈치 봐서
상대방 방어가 좀 널널하다 싶으면 뮤탈 한번에 부왘 하고 뽑아서 일꾼 때려잡기
거신에 힘 팍 쏟기 시작한다면 타락귀 한번에 부왘 하고 뽑아서 거신 때려잡기.
뮤탈 부왘 하고 뽑기 말고 타락귀 부왘하고 뽑기도 선택지의 하나로 생각해두면 어떨까요?
"거신이 한타싸움에 참가하기 시작하면 난 지는거다" 라는 마인드로
뮤탈 왔다갔다 하면서 일꾼 때려잡는 것처럼 타락귀 10마리씩 몰려다니면서 거신 보이는대로 때려잡고,
상대방이 병력과 거신 함께 몰고 나오면 저글링 대략 10마리 정도 추적자 조공으로 휙 던지고 거신 또 때려잡고
상대방이 좀처럼 틈을 안보여줘도 '에라 모르겠다 타락귀 튼튼한데 뭐 어때' 라는 마인드로, 타락귀 한마리정도 죽어도 상관없으니 아무튼 거신 때려잡고.
이렇게, 무조건 한타싸움 전에 거신 다 죽이기 를 목표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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