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흰옷엔옥시크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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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19 01:47:32 KST | 조회 | 599 |
제목 |
플토 참 이기기 힘듭니다....너무 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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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레기인데요.....
참으로 답답하네요..
테란전 승률 실수 안하고 공성전차에 무리하게 꼬라 밖지 않으면 그리고 공1업 저글링이 상당히 좋아서.
나름 선전하고 있는데요..
저그전이야 눈치쌈이라 제 실력을 탓해야 겠지요.
문제는 토스전입니다. 스타2으로 넘어가면서 너무 할 정도로 저그에 상성을 가지고
이건 뭐 실력이라기 보다 종족빨이라는게 맞을듯 싶습니다.(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시작과 동시에 플토는 우위를 가지고 시작 하네요.
탐사정부터 멀티를 못하게 계속 깔작깔작 하지요..(저그유저분들 무자게 거슬릴 겁니다.)
선부화장 갈 경우 만약 사쿠라스, 금속도시같은 세로로 걸렸을 경우에는 광전사 한기를 막으려고 일꾼을 동원하게 됩니다. 이 자체가 저그의 손해지요..
반대로 자 순조롭게 앞마당 했다고 칩시다. 그 다음에 무엇을 할까요?
대부분 소수의 저글링 가지고 앞마당 근처, 본진 근처, 상대 본진 적어도 3곳을 모두 정찰 해야하지요.
본진 모르게 수정탑으로 4차관을 하는지 앞마당에 4차관을 하는지 대군주까지 보냈는데 요새는 수정탑을 미리미리 잘 지어노으셔서 들어가기도 쉽지 않습니다. 정말 상대병력 구성가지고 생각을 하게 되고 병력을 구성하지요.
자칫 4차관인줄 알고 번식지 안 올리고 바퀴에 저글링을 생산했는데 공허2~3기 뜨면 앞마당은 시간문제고
그렇다고 본진 병력 모조리 상대 적진에 엘리전가면 역장으로 시간벌면서 그새 생산된 공허로 바퀴,저글링을 녹이지요 풀차지는 왜케 센건지..
자 술술 어찌어찌 해서 후반까지 비등비등하게 넘어갔다고 칩시다.
님들이 좋다고 하는 (바퀴+소수히드라+저글링+맹독) 맹독은 드랍이 안되면 플토전에 정말 힘들지요.
맹독드랍이 컨이 결코 쉽지는 않다는 것을 다 알고 계실겁니다.
그리고 곳곳에 잇는 관측선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즉 상대는 제 병력구성을 알고 교전을 한다는 뜻이지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했는데 이미 정보전에서 졌습니다. 그 교전을 이길수 있을까요??
졌을 경우 전 저의 실력을 탓했던 사람인데.....
답답해서 넋두리 좀 해봤습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계실거라 생각되어 한번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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