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시촉수 성능이 안 좋다고 생각되면 가시촉수를 많이 박아주면 된다.
2. 잠복 업그레이드는 프로토소, 테란전 어느 경우에든 반드시 해준다(감염충 사용시 필수)
3, 대군주 이동 속도, 수송 능력 업그레이드는 반드시 해준다(플토전에서나 테란 전에서나 맹독충 드랍은
매우 효과적인 몸빵, 공격, 교란 수단이 되고, 업그레이드 잘 된 저글링 20마리 가량의 드랍(멀티와 생산 시설 두군데를 동시에 드랍, 한군데는 무조건 날릴수 있습니다)은 상대방을 교란 시키고 시간을 버는데 매우 효과적)
4. 여왕류와 같이 초반에 여왕을 다수 사용하는 빌드의 경우, 여왕을 적극적으로 전투에 참여시킨다
(초반 3종족 유닛 중에서 상당히 높은 체력을 자랑하고, 장갑은 사이오닉 속성밖에 없어서 추가 데미지를 받지도 않으며 수혈을 이용한 몸빵은 확실히 대단합니다 )
5.여왕의 대공 능력, 수혈을 통한 시간끌기로 저그의 취약한 대공망을 확충하는 시간을 번다.(밴쉬, 불사조 찌르기의 경우)
6. 점막은 저그의 영역이다, 무조건 넓을 수록 좋다 (여왕을 기본 4~5마리는 확보하는 빌드이다 보니 점막 넓혀지는 속도가 무시무시합니다)
7. 준비할 수만 있다면 대공에는 히드라보다는 타락귀가 낫다.(점막 안이라도 히드라는 지상 유닛이라 불사조에게 기동력이 크게 뒤떨어지고, 불사조를 쫓아내는데에는 타락귀가 낫습니다. 거신 상대하는데에도 타락귀가 더 나아보입니다)
8. 저글링은 저그의 시작이자 끝이다. 상대방 병력의 발을 묶고, 멀티 견제, 게임의 마무리, 안쓰이는 곳이 없다.
이 사람 리플을 약 50개 정도 봤는데, 저저전을 제외하고는 바퀴를 거의 쓰지 않습니다.
바퀴에 쓰일 가스는 감염충, 맹독충 혹은 테크나 업그레이드에 씁니다
히드라는 예능 경기를 제외하고는 거의 안 뽑습니다.(예능 경기인데 결국 지더라고요)
뮤탈은 왜 안쓰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안 쓰더라고요
상대방 멀티를 방해하는데 이중 훼이크를 쓸 수 있습니다.(대군주로 멀티에 점막을 뿌리고 그 가운데
저글링을 1마리 잠복 시켜둡니다. 상대방은 대군주를 쫓아내거나 잡아내고 난 후 점막이 다 사라질떄까지
기다린 후 멀티를 가져가려고 하지만 잠복된 저글링으로 1번 더 멀티를 방해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