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뢰가 납득이 안되는게~ 함 들어보세여.

DK가 그랬잖아요.

 

기갑병이 기계인데 생체유닛 특성을 띄는거에 대해서

 

게임 밸런스 상 필요하면 그럴 수도 있다~ 이랬었거든요?

 

뭐 어쨌든 그래요. 기갑병 안에 사람이 탑승한건 맞으니까

(그럼 스1에서 드라군에세 브루드링 걸렸던건??;; 시즈탱크에 브루드링 걸렸던건?? 왜 추적자는 생체유닛 판정 안되나요?)

 

 

근데 지뢰는 말이 안되는게 ㅋㅋ

 

그 조그마한 것에서 유도미사일이 뿅 나가는데요.

 

방사데미지 까진 좋다 이거에요.

 

근데 왜 지상이랑 공중을 같이 때려요?

 

 

군심 오프닝에서도 봤다시피 뮤탈 겁나 높게 날아다니잖아요.

 

스2 세계는 중력이 달처럼 1/6밖에 작용 안해서 파편 퍼지는 반경이 겁나 넓은가요?

아니면 스2세계의 폭발물은 겁나 화력이 좋아서 폭발반경이 넓은건가요?

 

말이 안되지 않아요?? ㅋㅋㅋ

 

밸런스를 떠나서 게임 설정상이나 뭐 납득이 가게 해야지

 

저글링을 향해서 유도탄이 발사가 됐는데 적어도 25미터(10미터가 약 3층 높이임)는 개뿔

 

100미터 훨씬 위에서 날아다니는 뮤탈이겠구만요.(오프닝 봐도 바이킹 날아다니는 고도를 보세요.)

 

그리고 뮤탈에게 유도탄이 발사가 됐는데 왜 저글링이 으악임?

하늘을 향해서 유도탄이 날아가는데 산탄이 저글링 10여마리를 죽일만큼 위력적인가요?

(아니 벤시도 2방 때려야 죽는 저글링을 스플데미지로 한방에 10여마리나?? ㄷㄷ)

 

제가 이럴 시간에 게임해서 실력 키우는게 맞겠지만

 

게임 설정상 좀 말이 안되지 않나요?

의료선이 환류에 터져나가는 것부터가 말이 안 됬어용

솔까 이렇게 따지면 게임이 말이 안되는게 한두개 입니까 라고 따지고 싶지만 일리있고 최근 지뢰 혐오스러우므로 추천드릴게요

어그로중독자 // 저도 님 생각에 동의하지만, 게임이니까 고위기사의 겁나 신비롭고 파워한 사이오닉 능력으로 의료선의 원자로에 과부하를 걸어서 의료선 기계에 데미지를 주는 기술이 있다고 그냥 믿어 보는데, 지뢰는 진짜 현실적으로 말이 안되잖아여 ㅋㅋ 환류는 사이오닉 능력이고 지뢰 방사데미지는 기계공학인데... 스2의 기계공학은 좀 다른가? ㄷㄷ

의료선쯤 되면 UED 출신(?) 나노테크놀로지라니까 이런저런 이유로 사이오닉이랑 연관이 가려니 그러려니 할 수 있지만 100m를 무시할 수 있는 미사일을 50초마다 쏠 수 있는 지뢰라니, 테란은 왜 우주정복안하나요.

생각해보면 분쇄기부터가 좀 말이 안됬어요. 그걸 지뢰버젼으로 돌렸다지만 지뢰가 무인으로 자기가 혼자 움직여서 설치된다는 것도 좀 어이없고. 차라리 스1마냥 화염차가 와서 설치하고 데미지 쌔게 한번 확 들어온다고 하면 (뭐 그건 밸런스팀이 알아서 결정하겠죠) 지상-공중 같이 때리는걸 이해라도 하죠. 자동으로 들어와서 자동으로 설치한다음 자동으로 미사일 만들어서 자동으로 쏜다니 그냥 그 기술로 해병을 기계병으로 바꾸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요.

맹덕드롭 너프당한 것처럼 의외로 버그라고 나중에 가서 너프할 지도 모를지도 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입니다

DieKatze // 듣고보니 님이 추가 설명해주시네요. 미사일이 재장전 되는 것도 좀 웃기긴 하죠.
그 조그마한 것에서 말이죠...
근데 가끔 이런 생각을 해요. 해병은 대체 총알이 어디서 그렇게 많이 있을까라고.
그래서 생각하다 결론 낸게 ㅋㅋ 해병이 계속 나오잖아요.
이녀석들이 추가 탄환을 전달해주는거에요. 총만 들고 가는거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안에 총알 겁나 많이 가져가서 다른 해병에게 주는거죠.
불곰도 유탄 나눠주고 ㄷㄷ 근데 지뢰는 해병이 미사일 부품 갖다줘서 조립시키는건가?

근데 솔직히 그렇게따지면 한도끝도없어요 집정관이 지상공중 동시에치는것도 말이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