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드라를써야되나 --

군심 초기에 마스터 비율쫌높인적이 있다고는 해도 한때는 마스터도 달았는데

 

다야하위에서 승률이 40~49 왔다갔다한다 ....--;

 

토스전 승률 70퍼 저저전 약 50퍼................테란 ㅅㅂ놈의종족전 승률 15퍼.....

 

솔직히 난 손가락...자체는 그럭저럭 빠른데 반응속도? 그게 매우매우 곶아임...FPS 절대 못하는 사람중 하나

 

다시말해 지뢰보자마자 2초안에 저글링 사방으로 찢는 짓은 절대절대 못함...

 

그냥 보이면 어...어어어어어어? 뻐어어어어어엉! 치이이잉이이이익(맹독2줄 증발하는소리)

 

연습을 해도 반응속도가 곶아인걸 어쩌라고...;;

 

솔직히 밸런스가 반응속도 좋고 손빠른 사람 상대로 황밸이라고 해도 이건 좀 문제인듯....

나이좀 먹어서...혹은 그냥 젊더라도 반응속도 느린사람 입장에선 이 지뢰 개개끼를 절대 못피해먹음...

 

솔직히 바드라돼지말대로 그냥 바드라를 해야될거같음...바드라가 진리란건 헛소리고 뮤링링이 진리긴한데

나같은 반응속도 곶아입장에선 바드라가 그나마 30퍼 승률이라도 나올듯....

 

........ㅅㅂ

 

그래서 하는 말인데 스테파노 경기나 리플 볼수있는 곳 아시는분...

스테판이 뮤링링안쓰고 딴걸로도 이긴다는데...

바드라가 다이아나 마스터 하위권 까진 나름대로 통하고 승률도 괜찮아요.
부료선 양방향 드랍 오면 기지버리고 한방 ㄱㄱ 가서
충분히 밀어버릴만한 가능성도 있고

바드라는 약점이 바퀴가 유통기한이 있다는 점입니다.

서로 업글이 동일한 상황이거나 의료선이 소수일 때에는 바퀴가 위력을 발휘하지만

업글이 뒤쳐지거나 의료선이 다수 쌓인 상황에서는 바드라가 힘이 떨어집니다.

즉 타이밍 러시 위주로 하신다면 바드라도 꽤 괜찮습니다.


다만 제가 추천해드리고 싶은 운영은 바드라보다는 바링링 운영을 추천 드립니다.

바링링운영이라고 해서 올인만 있는게 아니라. 일반적인 운영에서 뮤탈대신 발업 바퀴를 조합하는 운영입니다.

뮤링링의 경우 탱커 유닛이 없고 전부 딜러유닛과 견재유닛입니다.

그렇기에 교전컨이 좋다면 매우 효과적인 전투를 볼 수 있지만, 반대로 교전컨이 엉망이라면

최약의 사태(맹독 폭사)도 종종 일어납니다.

바링링의 경우 바퀴와 맹독이 같은 이속을 가졌다는 것을 이용, 바퀴가 맹독 대신에

데미지를 받아주는 역활을 합니다. 그리고 바퀴는 짧지만 그래도 원거리 유닛 이기에

감군 대동만 확실하다면 남아있는 지뢰를 잘 제거합니다.

물론 바링링의 경우 마찬가지로 의료선이 쌓이는 시점에서 한계가 오나,

바퀴의 경우 히드라보다 가격이 착하기 때문에, 뮤링링으로 체제 전환이 용이합니다.

또 바링링 운영에 익숙해지시면, 테란전 트리플 상대로 올인러쉬 역시 좀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바링링으로 어느정도 감을 익히신 후에 뮤링링으로 다시 도전하심을 추천 드립니다. ㅋ

흠...바링링 올인 하는법은 아는데..
바링링운영의 경우 결국 뮤링링으로 체제전환을 해야된다는게 짜증나네요..

뮤링링으로 체제전환이 용이하다고하셨는데 뮤링링으로 바꾸면 또 지뢰에 털리겠고..
그렇다고 계속 바링링하자니 의료선이 쌓이고..

의외로 바링링이 뮤링링때처럼 수비하기가 극악의 난의도가 아닙니다 ㅋ

의외로 뮤링링보다는 수비가 쉽고 여차하면 본진이나 2멀 밀어버리는 돌파력도 좋습니다.

테란의 자원을 소모시킨 이후의 뮤링링 운영은 해병의 비중이 적기에 평소 뮤링링보다 쉬울것입니다 ㅋ

지금 저테전은 저그가 apm400은 뽑아야 황벨인듯여

저테전 무난하게 가는운영자체를 비추천합니다

바링링에 타락귀 섞는 것도 나쁘지 않음
바링링으로 한타 쌈 하면서 타락귀 5~6기 섞어서 의료선 커트하고
군락 넘어가서 울트라를 섞는 방법이죠
바링링이 뮤링링보다 한타쌈을 잘하고. 타락귀가 응근히 의료선을 잘잡기 떄문에
쓸만한 전략이라고 봄
불곰이 쌓이기 전에 군락이 완성되 후속 유닛이 떠야 된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