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프로리그 종합 통계

< 종합 통계 (프로리그 2014 정규시즌) >

테란 vs 프로토스 : 20전 14승 6패 ( 테란 승률 : 70%, 토스 승률 : 30% )

테란 vs 저그 :  8전 6승 2패 ( 테란 승률 : 75.0%, 저그 승률 : 25.0% )

프로토스 vs 저그 : 29전 12승 17패 ( 토스 승률 : 41.37%, 저그 승률 : 58.63% )

프저전 토스승률이 오르고 있네요
버프를 받자

토스흥해라

테란쎈거보소;

ㄴ타종족 유저들이 보기에 프로리그 테란이 강세이긴한데 프로게이머들은 선수들마다 특성이 있음.
예를들어 조성주선수와 김준호 선수 경기 최근경기 vod 찾아보시면 김준호선수가 '점멸추적자'를 좋아하고 자주쓰는 선수인것을 아는 조성주선수는 거의 카운터치다시피 씹어먹음.

반면 현재리그에서 토스선수들은 다소 안일하게 게임하는 것이 보임.
테란이나 저그유저들은 상대선수 분석을 철저히 한 느낌이 들고요,

하지만 래더에서 만나는 토스는 전략의 가짓수가 무궁무진하다는게 문제
그래서 토스가 하는데로 이끌려가는 수밖에 없고,

그래서 토스가 프로리그에서는 털리는 양상이 나타나는거같네요.

아직 경기수가 그렇게 많지 안으니 쏠릴수도 있는거지 결국 차이는 좁혀질듯

윗분아 대체 토스가 뭘 안일하게 겜했다는거; 그냥 무난히 수비하면서 운영하면

예언자 점추 안써서 진거라고 하고 예언자 점추쓰면 너무 뻔해서 진거인가..

예언자랑 점추가 좋은건 테란상대로 주도권을 쥘수있어서 쓰는건데 뭘 안일하게 겜해요

걍 수비만 처하고 멀티먹고 조합 갖추고 자빠져있는게 안일하는거아닌가 ㅋ

ㄴ 너무뻔하다는게 아니라 변수를 많이 만드는데 테란유저들은 그냥 무난하게 한다는거죠 토스프로게이머분들은

걍 통계만 내는건데 왜들 밸러스를 언급하시는지

데이터 각각 50경기 넘기전까진 그냥 기다려요...

ㄴ 아니 대체 변수 만드는거랑 무난하게 하는게 먼데요 토스들이 전진 우관도 몇차례 썻었고

점추를 써도 앞마당 하면서 운영인거처럼 해놓고 병력 짜내거나 암기도 쓰고 점추 첨부터 들

키면 아에 방향선회해서 점추대비할때 배불리고 이런식으로 하는게 토스가 할수있는 전부인데

뭘 얼마나 변수를 둬요 오히려 테란이 사신정찰이후 앞마당하고 무난한 운영식으로더많이 했는

데; 아니 토스가 많이 질수도 있는건데 무슨 절대로 일어나선 안될일이 일어나서 어떻게든

변명해야 되는것처럼 매주 새로운걸로 설명하려 들음

ㄴ 저랑 생각이 다르신거같네요. 잘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