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비참한 패배.

초반에 허무한 엠신공으로 데몬이 포탈을 탔음에도 불구, 데몬 혼자만의 미칠듯한 견제로 

언데드의 2영웅(데나나가)이 2,1레벨에 머물도록 하고, 뒤로는 히포라이더를 뽑아 에콜견제에 성공

찌르기 역시 구울을 한마리 잡고, 아군은 무피해로 돌려보낸 뒤 무난한 패스트 키메라의 등장.

그러나 변수가 있었으니...

어머니: 라면 먹어라

아.....앙돼! 

온힘을 다해서 달려들었음에도 불구, 데몬 헌터가 6레벨이 되고 언데드의 멀티를 모두 끊고 데나 개피만들고 나가 죽이고 상대는 없는 돈 짜내서 5렙 데나 살려서 포탈탐.

이제 조신하게 데몬헌터(7렙반)으로 썰어주면 이기는 게임에서 

결국 패하고 말았습니다.

아. 라면만 아니라도 ㅇㅅ ㅠ

밥먹으면서 겜하세요..

오 !

전설의 엄크는 누구도 당해낼 수가 없습니다 ㅠㅠ

FNATIC// 어머니께서 거실에 밥차리고 부르심.


보너스 이야기로
군대에 있다보니 어머니께서 밥차려주시는거 되게 부담스러움.
제가 다해야 될거같은데 미안하기도 하고..... 음음

떳다 엄마 크리 ~~ ㅋㅋ

누군가가 밥을 해준다는건 참 감사한 일이죠
전 밥차려주면 걍 먹고함 =_=ㅋ

저보단 낫군요...
전 오리지널 때 오언전에서 상대 완전 바르고 데나 10렙 만들었는데
갑자기 네트웍 이상으로 튕겨서...
이새끼가 창에 자기 이겼다고 떴다고 이겼다 이소리하는데 존내 빡침요
그담부터 피방에 그자리 절대 안앉음요.

전 33에서 라면먹음서 겜했는데 ㅋ거의 혼자 살아남아서 ㅋ 멀티 돌림서 투배럭 투웤샾에서 미치도록 나이트 모타 뽑아서 민적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