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전략을 먼저 만들어주신(?) "RH.마인"님께 제가 마음대로 글을 인용했다는 것에 대해서 심심한 사과 말씀을 드립니다 ^^;;;
RH.마인님의 휴휴전 선나가 전략을 제가 조금 중후반을 이용해봤는데요.
그리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단지 중후반에 약간 더 흥미롭게(?) 하기위해서 조금 엽기적으로 갔다는 것 밖에요 ^^a
휴휴전에서 선나가를 직접 사용해보니 견제를 통한 경험치도 상당히 짭짤하고 꽤 상대분이 황당해하는 모습을 보고(이런걸 즐기는게 취미라나..-_-;;;;) 심리적 타격을 주는게 괜찮더군요. 전 이 전략을 조금 더 심리적인 압박감을 주기위해(?) 영웅과 유닛을 조금 바꿔봤는데요(?)
일단 빌드 및 게임 운영은 밑에 있는 "RH.마인"님의 전략과 동일합니다. 단지 킵업 후 세컨 영웅을 다크레인저를 선택하는 것과 배럭체제가 아닌 사파 휴먼을 운영한다는게 조금은 다른 점이죠. 사파휴먼일경우에는 훨씬 영웅을 노렸을 경우에 상대 영웅이 전사할 확률도 높은편이구요.
나가의 프로스트애로우를 활용해서 상대의 풋맨을 줄이면, 동시에 다크레인져의 블랙애로우를 통해 다크 미니언을 하나 소환해주는거죠.
다크레인져의 스킬은 블랙->사일->블랙->사일->블랙 을 추천합니다.
블랙애로우의 스킬이 오를수록 다크미니언의 화력이 강해지다보니 중후반에 이루어질지 모르는 사파 vs 사파의 대결을 대비할 수 있죠. 미디엄 아머타입으로 인해 노멀어택에 약한 스펠브레이커에게 노멀어택타입의 다크미니언으로 데미지를 꾸준히 준다면, 왠만한 병력차이가 있지 않는 이상 교전에서 꽤 유리하더군요.(컨트롤매직업하면 낭패...-_-;)
상대가 나이트체제로 바뀔 것을 대비해서 그리폰에어버리를 준비하는 것도 괜찮구요. 지속적으로 견제를 하면서, 나가와 다레의 레벨을 올린다면 상당히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성공한다면...-_-;;;;;)
휴먼의 여러가지 전략을 생각해보는 허접 휴먼유저의 전략이었습니닷..-_-;
(끝으로 RH.마인님께 전략을 인용한점 사죄드립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