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설명. 아래에 얘기한 진형의 예시. 저기서 데몬이 라플을
칠 수 있다고 해보자. 어디겠는가?! 바로 휴먼 병력 한가운데가 된다.
메타몽으로 변신해도 죽을 수밖에 없는 위치다.
즉 어느 유닛이고, 저 진형에서 라플에게 당도하려면 목숨을 걸어야한다.
5기 정도의 사거리업 라이플맨
3기 이상의 소서리스
3기 이상의 프리스트
5기 이상의 스펠브레이커.
힐포와 마포를 든 3레벨 이상의 마운틴킹.
브릴런스 오오라 2레벨지원의 아크메이지.
일꾼 합치면 대략 70 가까운 넘는 인구 수 입니다.
그렇지만 저정도 모여놓고 한타싸움에서 지는 것도
신기한 일입니다.
휴먼은 조합.
저렇게 조합된 휴먼을 맞서는건 나엘로썬 버겁습니다.
vs 클러는 조합갖추고 나면 상당히 희안하게 변합니다.
제대로 못갖추고, 한가지 조합만 빠져도 처참하게 지는 반면
다 갖추고 조합이 되고 나면, 위의 사항과 인구 차이 10도 안나면서도
한두마리 잃고 전멸 시키는 괴력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저렇게 싸울 때 제일 중요한 역활을 하는 것은, 마운틴킹이 아닙니다.
마운틴킹의 역활은 두번 정도의 크랩과 한번 정도의 영웅킬용 스톰정도입니다.
어차피 마나번으로 괴로우니까요.
중요한것은 피 반쯤 닳아있는 데몬이 한번더 마나번을 할때 입니다.
마나번을 위해 팔을 드는 순간 마나포션을 먹어줍니다.
조합의 진형상,마나번의 거리상 데몬헌터는 스톰 후에 전병력의 일점사
사정거리에 들어옵니다. 마나번 맞자 마자 마포 먹고 데몬을 잡고나면,
나머지 병력은 빼주는 컨트롤만 해줘도 스펠 브레이커 하나도 잃지 않고
잡을 수 있습니다. 아메는 블리를 쓸 수 있다면 클러위에 뿌려주고 워터라면
끊임없이 생산해야겠죠. 그거 어볼하려고 하다 보면, 자동으로 컨트롤의
중심을 잠시 잃게 됩니다. 그 때, 영웅들이 앞에 나서서 죽어나가는 거죠.
또 만약 워터 디스펠을 안한다면 프텍스크롤도 써줄 수 있고, 좋습니다.
하긴 슬로우 디스펠 꾸준히 해주다보면 어느샌가 워터 디스펠은 저멀리
날아가고요. 로어라도 썼다면, 자기가 건 로어 푸느라(스펠 스틸)
드라 마나 떨어져나갑니다. 로어걸린 라플 +5는 잘 아시죠?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만, 스펠의 업그레이드는 공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클러에게 버티는게 목적이 아니라 클러를 잡아주는 것이 목적이라고
생각하거든요.방어는 빼주는 것으로도 충분합니다.어차피 빠지는
스펠브레이커 잡을 건 드라뿐인데 방어 상성상 스펠이 유리해서
프리스트 있는데 까지 잠시 나갔다가만 들어와도 체력이 꽤 회복되어
전선으로 돌아옵니다.
대 클러전 진형을 갖출 때에는
내 위치 상대 위치
이렇게 전투가 붙으면
ㅇ안의 숫자: 각각 클릭 순위
A.이동 1순위 매지컬 + 아크메이지
(클릭마크)☞※ㅁ 는 스페이스가 안먹혀서 그럽니다; 그냥 빈공간이라고
생각해주세요. ①②③는 해당위치는 괄호의 순위대로 클릭하는 위치를
뜻합니다.
☞①ㅁㅁㅁㅁㅁㅁㅁ내처음위치ㅁㅁㅁ상대위치
B.이동 2순위 라이플 맨
ㅁ ①☞②ㅁㅁㅁㅁ내처음위치ㅁㅁㅁ<-상대위치
C.이동 3순위 마운틴킹+스펠브레이커등 근접 유닛(마킹도 얌전히 가자)
(이 때, 괜히 마킹이 크랩 찍고 빠진다고 버티면 진형 파괴가 물거품된다.)
ㅁ ①ㅁ②☞③ㅁㅁ내처음위치ㅁㅁㅁ<-상대위치(따라온다)
이렇게 A,B,C 클릭은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어야 한다.
그리고 3번째 클릭이 끝나고 3순위 유닛들이 제자리를 찾을 때 쯤이면
이미 매지컬 유닛들이 제자리를 찾고 약간 상대 쪽으로 다가와서 마법을 걸기
시작하고 있으며, 라플도 반정도가 이미 공격을 하고 있을 것이다.
이렇게 되면 소서리스와 프리스트가 보호를 받으면서, 라이플 뒤에서 프리스트가
앞으로 나서지 않는 상태에서 우리 유닛 사이를 활개할 수 있게 진형이 완성된다.
혹자는 물을 지도 모른다.
"왜 그렇게 뒤로 멀리 떨어져요? 이동하다가 맞아요."
공격하는 입장이 되어보자.
저기 상대가 있는데 나를 만나자마자 뒤로 후퇴한다.
당연히 어택을 시작한다.
즉, 따라가기 위해서 무차별 어택을 퍼붓는 다는 소리다.
쉽게 말해 진형이 무너진다.무너진 진형으로 다가서자 저 뒤에서 자리잡은 소서리스가
슬로우를 걸고 라플이 어택을 가한다. 그러나 거기로 갈 수가 없다. 맨 앞에
스펠브레이커,풋맨,마킹 등이 가로 막고 있다.
이를 무시하고 데몬등같은 영웅이 라플을 치려고 가기 위해선 휴먼의 전 병력
한가운데로 들어가게 된다. 이는 '미친 짓'이다. 그러고 보니 어느샌가 가장 빠른
드라이어드가 맨앞으로 나서서 라이플에 맞고 있고, 뒤에서 클러가 걸려서 버벅대고
있다.
즉, 내 진형은 갖추고 상대 진형은 무너트리기 위함입니다.
특히 대게 빠른 유닛들은 몸빵 유닛이 아닙니다. 그래서 어택을 그냥하면
그 유닛들이 앞으로 달려나가곤 합니다. 몸빵 유닛은 먼저 도착해서 전투가 시작되어서
뒤로 빠지지 못하는 빠른 체력 약한 유닛에 걸려서 앞으로 나가기가 힘들어집니다.
A,B,C 클릭의 3단계중 특히 C 클릭을 하고 갖춘 진형은 멀리서부터 차근차근 갖춰서져
산개되어있으면서도 밀집도가 뛰어나게 되며 몸빵 유닛들이 확실히 보호를 받게됩니다.
이제 진형이 무너지면서 달려온 적에게 마킹 크랩이 개전을 알립니다.
Good Fight!
(만약 이렇게 진형을 갖추기 힘들고 붙어서 싸우게 되었다면, 또 진형을 갖추기에
너무 좁다면, 과감히 포탈을 타자. 압도적인 수가 아니면 치명적 손해를 입게된다.)
조만간, 위의 내용을 가지고 이미지로 된, 컨트롤 매뉴얼을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는 휴얼 이야기 _-;)
좋은 의견, 좋은 컨트롤 있으시면 가르쳐주세요.
휴먼인 모두의 전투력 상승을 기원하며.......
(예시로 리플 올리겠습니다...도 휴얼 이야기 -_-;)
허락없이 퍼가시면 싫어요 -_-
여기에 글을 별로 안써봐서 -_-; 여기에 써야 되는지 몰랐습니다; 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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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휴먼연합 (HuMan Alli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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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umanalliance.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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