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질문형 글이라 보시면 될듯합니다. 그냥 보시고 태클 많이 걸어주셔요.
먼저 처음 순서는
1. 일꾼 1마리 누르고 - 크립트 - 그레이브 - 일꾼 1마리 돈모이면 또 누르고 - 알타 - 지구랏.
알타 다음 지구랏인 이유는 실험을 해보면 영웅 이 조금 늦게 나올지라도 핀트 두마리랑 영웅이 굉장히 부드(여기서 부드럽다라는 말은 중간에 병력이 지속적으로라는 뜻. 즉 영웅과 핀트가 거의 동시에 쌓입니다)럽게 나옵니다. 지구랏 알타로 하면 거미가 늦어버려서 견제를 당할시 피해가 클수도 있겠더군요.(수정 : 거미가 늦는게 아니라 영웅이 늦는걸로 정정..정신이 없네요;;)
2. 여기서 두 가지로 나뉘는데 상점을 짓느냐 안짓느냐 입니다. 상점을 지을 경우 견제나 사냥등이 굉장히 편해지고 든-_-든 합니다. 더욱이 아메 + 젤리 + 풋맨 애콜 러시일때 피해 없이 막을 확률이 적어도 2배는 증가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다만 뒤의 테크가 좌르륵 밀려버리기 때문에 세컨이 심리적으로 굉장히 늦게 나오는 듯하구요. 상점을 안지을 경우 좀더 넉넉하게 올라 갈수가 있더군요.( 강조 1 : 분명 해골 강조. 본문엔 손댄것 없음)
1) 돈 모이면 상점 - 크립트 완성시 굴 2마리 - 지구랏 - 거미 생산 시작.(중간에 완드는 필수!)
2) (상점 안 짓고)지구랏 - 크립트 완성시 굴 2마리 - 거미 생산 시작.(상점은 홀업 후.)
3. 이제 본격적인 운영 단계. 일꾼 5(5) + 영웅 1(5) + 굴 3(6) + 거미 3(9) = 인구수 25 타이밍이면(제가 생각하기엔) 또 두가지로 나뉘는것 같습니다. 즉
1) 업글과 핀트를 눌러줌으로써 병력 보강. 이때 업글은 방업이 더 좋은듯 하구요. 이 때 역시 사냥이나 견제가 쉬워집니다. 다만 세컨이 정말 늦어집니다(체감상 -0-;). 만약 상점을 안지었다면...여기선 나름대로. 상점을 지으면 사냥 빨라지고, 안지으면 그냥 홀업하는거랑 테크가 비슷하겠죠? 안전빵입니다.
2) 곧바로 홀업. 이 경우 눈치를 봐야합니다. 즉 누르자마자 견제가 와서 애콜을 잡아버린다면 적 병력을 전멸 시켜버린 경우를 제외하고 거의 필패? 수순입니다..즉 위험부담이 큰 대신 이점은 세컨이 안정적으로(이말은 견제를 안당했다면!) 빨리 나오며 2차 업글또한 빨리 누를수 있죠. 웹과 버로우도 할수 있구요(특히 노배럭 와봉한테 당할 위험이 있는 1번보다 좋다고 할 수 있죠. 거기다옵시도 나와요!!... 저 같은 경우 이쪽을 주로 선택합니다. 뭐 여차하면 타워 박으면 되니..;; (강조 2 : 여차하면 타워. 역시 손 댄것 없음. 안써서 태클 심한 줄 알았건만 당당히 씌여있군요. '여차하면' 의 뜻은 '보고 필요하면' 정도로 보시면 될듯. 어휘 설명까지 해야하나.)
다만 중요한건 상점을 안지었을경우 그냥 짓지마세요. 상점은 옵시 테크를 위해 짓는것에 불과합니다. 이유는 여기서 홀업 전 상점을 지으면 홀업도 늦어질 뿐더러 견제가기도 머하고 사냥에나 쓰이게 됩니다. 즉 전략의 특화된 장점이 사라진다는거죠. 해걸이 필요해! 하시는 분들은 애초에 지구랏 대신 상점 지으셔요. 또한 해걸완드 150이 핀트 뽑을때는 정말 빠듯하게 느껴집니다. 만약 상점을 안 지으신다면 280이나 넉넉해지죠..(상점값 + 완드값) 상점 짓고 해걸 안사는-_- 일 없으시길 빕니다. 이 테크는 일단 홀업후에 늦은감이 있지만 업글을 충분히 눌러줄수 있죠. 핀트도 잘 나옵니다.
- (이 부분에 태클이 걸리는듯. 보충 설명입니다. 여기서 상점을 짓지 말라는건-옵시테크에 불과하다는 부분- 전 빌드에서가 아니라 상점을 지을려면 초반 빌드일때 짓던가. 아님 나중에 홀업후에 지으란 뜻입니다. 이유는 분명 위에도 나왔지만 사냥때나 견제때 막기 위해서 해걸을 쓰는데, 쓸려면 빨리 쓰던가 이 인구 25타이밍때 상점을 지으면 사냥도 견제도 이미 다 하고 난다음에나 해걸을 살 뿐더러 홀업 마저 늦기에 차라리 홀업후 짓자는 거죠. 즉 초반 해걸을 안 쓸려고 마음을 먹었다면 조금 늦게 상점 짓자는 거지 해골을 쓰지말자고 한적도 없고 저는 해골의 장점을 강조했습니다.! 또 타워도 짓자고 말했군요..-0- 저말을 빠뜨린줄 알았는데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리 태클이 들어오면 셋중 하나 겠죠. 1. 읽는 사람이 대충 10초만에 판타지 읽듯 쑥~내려가서 칼을 갈며 글을 쓰던가. 2. 아니면 다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스크롤의 압박으로 인한 글 내용의 정리가 머리속에서 안된다던지. 3. 이도저도 아니면 저 혼자 외계인의 말을 씨부렸던가. 쩝. 알아보는 분이 그래도 1명은 있는것 같은데 말이죠)
4. 이제 홀업 되고 세컨은 크립트로드로.(물론 퍼스트는 데나) 여기서 부턴 각자 나름대로 상황판단에 따른 전투및 운영이지만 제가 추천하는것.
1) 영웅 2(10) + 일꾼 5(5) + 굴 3(6) + 옵시 1(3) + 나머지 핀트. = 50 으로 칼 타이밍 러쉬.
2) 일단 칼 러쉬후엔 핀트만으로 병력을 채워가는 경우와 밴쉬를 섞어가는 경우. 강력 추천!!..;; (즉 밴쉬)
3) 써드 영웅은 핏로드! 이유는 덩치로 인한 중압감..과 레인지 상대시 레인오브파이어의 압박과 밀리에겐 하울의 강력함을. 특히 대 오크전시 하울로 공격력 약화와 레오파의 건물 부시기는 엄청난 화력. 초 강력 추천. (태번없으면 무효.-0-;;)
잘 봐 주시고 태클 환영 입니다만.
1. 가장 추천하는건 노 상점으로 25타이밍에 홀업.
2. 전략 태클은 상관없지만 렙 태클은 닥쳐 -0-주시길...솔직히 '이 전략은 이게 문제' 는 적절한 비판이지만. '렙 몇인데 전략 따지노?' 똑같은 전략 렙 10짜리가 쓰면 개밥이고 40짜리가 쓰면 먼가 굉장한 특별한 퐌(!!)타스틱한 겁니까? 전략에 문제가 있으면 전략 따지면 되지 나이나 렙등을 물어보는 대갈통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말이 심한 이유는 실제로 태클을 당해봐서..;;). 고로 렙은 비밀..;;;
3. 어지간한 욕설은 걍 쪽지로..;;
4. 수색은 필수! 적에 따라가시길!!
5. 좋은 하루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