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언데드가 가까운 위치에 있을 경우..
선키퍼에 2워로 헌트 7마리, 글레이브 2~4기, 위습 6마리 이상으로 때려 잡자..!!
우선 키퍼의 인탱글린으로 상대의 본진에 기습, 애콜은 잡아 줍시다.. (상대 홀업 타이밍을 늦춰즘)
다음, 헌트가 3마리 이상되면 낮은 크립을 잡거나 바로 견제 모드에 돌입합니다..
상대 구울 수가 많아 보이지 않거나, 홀업을 했을 경우엔 헌트 5마리에 글레이브 눌러주고, 구울 수가 꽤 많으면 헌트 7기 까지 갑니다
위습이 가는 타이밍은 헌트 5마리가 상대 본진으로 가는 때가 좋습니다..
그럼 그 위습의 역할은
1.해골들에게 디토
2.문 웰 하나
3.에이션트 프로텍터 2~3개 건설
4.에이션트 워 건설 (아주 가까운 맵이 아니거나 상대 홀업이 빨랐을 때 글스의 추가 속도를 높여줌)
본진에서 꾸준히 위습 추가 합니다.. (적 본진에 적어도 3~4마리는 있어야 안전)
일단 언데드는 자기 본진 근처에 짓는 건물들을 없애기 위해 '치고 빠지기' 전략을 쓰겠지만, 키퍼의 인탱글린으로 빠진 구울을 잡아줍니다~
이런식으로 압박 조이기를 하면 승부는 끝났다네~
(주의할 점은 상대의 슬레터 하우스를 공략해줘야 합니다..
미트 웨건 나오면 좀 골아파 옵니다.. 뭐 키퍼 역할이 제대로 됬다면 염려는 없지만요..)
키퍼의 스킬은 인탱글린과 네이처 소환이 좋은 편입니다..
2렙 때 키퍼의 마나가 모자르다 싶으면 네이처 포기하고 쏜즈 오오라로 가야 하구요..
두번째, 거리가 꽤 멀 경우.. (대부분 터번이 있음..)
제가 꺼놓고 하는 맵은 익숙하지 않은 2인용 맵 2개랑 로템 (로템 진짜 휴먼맵 같아서 꺼놨음 ㅡㅡ;; 멀티 확인 골때리더군요.. 거때메 역전패 당하고 끔..)
선영웅 워든 세컨 팬돌이가 좋습니다.. (언데드는 가고일이 두려워요..)
테크는 일단 빠른 홀업에 1워에서 헌트를 3~5마리 정도 뽑아줍시다.. 사냥 빠르게 하려고 아처 뽑다가 상대의 한타에 소모전 가면 나엘이 손해 봅니다..
우선 헌터를 뽑아서 상대의 소모전에 말려들지 않고, 그 다음에 아처를 뽑아줍시다..
에이지 업이되면 윈드를 짓자..!! 탈론은 정말 좋습니다~ 세컨은 팬돌이가 좋아요~
나무 캐는 워습은 6~8마리가 좋구요 원더와 프로텍터를 짓고, 멀티도 가져갈 수 잇다면 가져갑시다~ 페어리 드래곤은 보통 2마리 정도가 적당할 꺼에요~
이 때 주의할 점은, 사냥 나갈시 상대의 뒷치기 및 문 웰 테러를 조심해줘야 합니다..
위습 잃는거야 병력 보충에 큰 이상은 없지만, 문 웰 잃는건 너무 슬프죠..
이 후 병력의 추가는 상대의 조합에 따라 나뉘는데,
가고일의 숫자가 적거나 아예 없다면 키메라를
핀드라면 마자 2~3마리 추가해서 턴드 적절히 활용하고
어보미 추가라면 탈론 숫자를 늘려 사이클론으로 저지합니다~
(에이지에서 위습 추가 완료되면 곧바로 홀업이 좋습니다..
사이클론으로 적 영웅을 날려버릴때는~ 너무 좋아요~)
상대가 초반부터 핀드를 나갈 경우는
선영웅 키퍼 (적어도 4렙 이상에 세컨 프문 넣어 줍시다~)
일단 2워에서 헌트를 11마리까지 추가
키퍼와 헌트로 상대 진영 쪽으로가 핀드를 끊어먹습니다~ (인탱글린의 역할이 커서 이때에 헌터가 유리..)
에이지 업은 적절한 시기에 하며, 완성되면 곧바로 로어와 윈드를 짓고 마자와 페어리 드래곤을 생산합니다.. 적절한 조합이 완성되면 일단 홀업
상대가 가고일을 추가한다면 일단 아처와 드라가 좋으며, 디스나 프로스트 웜이면 온니 드라를, 구울이나 어보미가 붙으면 탈론이나 키메라가 좋습니다..
이런식으로 상대에게 압박 플레이를 해주면 이길 수 있어요~
스킬은 역시 인탱글린과 네이처 추천~
핀드 잘라먹기엔 너무 좋아요~
(언데드가 핀드를 사용할 때에는 주로 그레이브 야드가 빠를 때 의심하며, 핀드가 1기 이상 보이면 핀드 체제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페이크를 넣기위해 추가 시켰다면 언데드의 손실이 큰 편..
페이크라고 생각될 때는 핀드가 적은데도 홀업을 할 때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