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찰의 중요성(?)이 제대로 드러난 것 같은 경기리플을 올려봅니다-_-
꼼꼼한 중~고수 이상에서는 기계크리터 활용하기가 힘든데,
이번에 올리는 리플은 기계크리터 활용장면이 제대로 나온것 같네요 -_-ㅋ
(상대방이 못했다는 뜻이 절대 아님 -_-;;)
보시면 기계크리터를 뽑았는데 운 좋게
개구리가 나왔습니다(풀숲이 지형인 맵에선 요놈이 최고죠..)
기계크리터는 본진에 머무르면서 상대의 테크를 파악합니다
기계크리터의 첫번째 활용도입니다.. 상대 테크 파악
그리고 사냥을 한 후에 다시 본진으로 돌아와 회복을 하죠
특히 나엘.... 곰이 나오기전에는 탱커역할을 데몬이 하므로
문웰을 마시러 옵니다.. 기계크리터로 데몬이 뛰는 방향을 잘 봐줍시다.
바로 데몬이 뛰는 방향을 보고 상대의 사냥경로를 예측하는거죠
활용도 두번째, 뛰는 방향 보고 사냥경로 파악..
다만 이 리플처럼 투리버스는 쉬운데, 4인용맵으로 가면 좀 힘들다는^^;
이번경기에서 한 2~3번 정도 나온 듯 싶은데요.
사냥경로를 왜 파악하느냐-_- 당근 덮치기 입니다 덮치기-_+
이번에는 데몬 오른쪽으로 뛰는거 보고 상점으로 가서 덮친게 대박인듯 하네요.
아, 그리고 나엘전에 그리폰 추천입니다 -_-b 팔라딘 있으면 잘 살더군요
(저는 많이 잃는 편이지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