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략을 시작하기 전에...
1> 일단 이 전략이 깜짝 전략으로는 몰라도 주 전략이 되기 어려운걸
인정하고 시작합니다...
2> 이 전략은 다레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사용했다가는
엄청난 낭패를 볼수 있습니다...
3> 게임에서 승리보다는 재미를 위주로 하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일단 오크가 다크 레인저를 선영웅으로 쓸때 가장 큰 문제점은...
해골이 그런트와 어깨치기를 한다는게 심한 문제점이죠...
세컨 다레를 생각할수 있지만... 문제는 선영웅이 아닌 뒤늦게 모은 해골은
이미 상대가 디스펠러 다 갖추기 때문에 전투에서 도움이 안되는게 문제지요...
그래서 레인지 유닛인 헤드헌터 체제로 변경했습니다...
이 체제에 맞도록 빌드를 수정했습니다...
4 금광 1 나무-6 나무 - (7 워밀 + 나무 케던 피온 하나 빼서 배럭) - 8 버로우 - 9 나무 - 10 알터 - 11 금광(위밀,배럭,버로우 거의 동시 완성후 피온 3 마리를 각각 정찰,나무,버로우) - 이후엔 나무에 피온 알아서 붙이고 버로우 만들던 피온은 계속 버로우...부두 라운지 상황보고 추가...
중요 체크...
1. 심시티가 매우 중요합니다... 초반 그런트가 아닌 헤드헌터 체제라서
상대 초반 러시를 막기 까다롭기 때문에 버로우의 위치를 잘 박아야 합니다...
초반에 위험에 대비해 심시티로 유닛이 통과 못하게 전부 막아놓아도
나중에 안정적으로 돌아갈때는 피온이 나무를 케면서 막아놓은 심시티가
자동으로 길이 생기니 큰 문제는 없을 겁니다...
2. 배럭에서 헤헌 1기가 나오자 마자 바로 터번으로 달립니다...
정찰 나가는 피온으로 가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3. 초반 간단한 식도락 지역 사냥후에 해골을 모으면서
광렙 크리핑이 매우 중요....
레인지 유닛이라서 헤헌과 다레의 일점사로 같이 빨리 해골을 많이 만듭시다
4. 홀업하면서 반드시 워밀에서 업글을 해줍시다...
헤헌은 숫자보다는 업글이 매우 중요합니다...
숫자만 많아봤자 어깨치기 현상만 매우 심합니다...
맨 첨에 방어력 업글을 해준 이유는 헤헌을 뒤에서 화력 보조가 아닌
앞에서 전면전에 내세우기 위해서입니다...(회복 속도 업도 필수)
5. 원래는 사냥으로 50 타이밍에 해골 5~6 기 정도의 숫자가 모이면
러시를 갈 생각이었으나 초반 견제로 충분한 숫자의 해골을 모으지 못해서
몸빵으로 그런트 1~2 기를 추가했습니다...
선다레는 사냥으로 얼마나 많은 숫자의 해골을 모으고 그 뒤에
다수의 해골 개떼로 상대를 압박하느냐가 관건입니다...
6. 저는 2 비스 이후에는 윈라체제로 갑니다...
역시 다레와 윈라 일점사로 사냥시마다 해골을 빨리 많이 만들기 위함입니다..
상대가 휴먼일 경우엔 롯지쪽 테크로 샤먼으로 가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이럴때는 업글 잘된 헤헌을 계속 생산해주어야 합니다...
그런트로 전환한다면... 홀업시에는 워밀에서 헤헌의 방1업만 해주고
스트롱 홀드간 이후에 체제 전환을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그런트로 간다 하더라도 샤먼이든 윈라든 뽑아서
다레는 레인지 유닛과 궁합을 맞쳐줘야 합니다..
7. 세컨은 나가씨나 칩튼을 추천합니다...
저는 50 타이밍의 한차례 빠른 러시를 위해서 알터영웅인 칩튼보단
빠르게 터번에서 나오는 나가씨를 뽑아서 압박했고 그것이 먹혔습니다...
특히 전투중의 상대의 아처를 해골로 만드는게 어느정도 먹힌둣...
8. 보통 상대가 선다레인걸 알고도 매지컬로 가지는 않겠지만
상황은 모르는 것이니 만약을 대비해서 늘 정찰을 합시다...
상대방이 고맙게도 매지컬로 가준다면...
ps. 제 실력은 비록 허접하지만...
저의 실험 정신은 멈추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이 전략의 비판 및 테클을 하신다면
반드시 리플레이를 본뒤에 해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