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접양민 아시스입니다.
소개할 전략은 견제를 하며 칩턴을 적당한 렙까지 올리고 멀티를 저지하며 조합을 갖추며
상대의 약점을 점점 파고들다가 쇠약해진 틈을 타(또는 멀티를 보여줘서 멀티 부수러 오는 적과)
싸우는 운영을 바탕으로 한 스턴오크 영웅킬 버젼입니다.
전략은 투배럭 투랏지구요.
사냥은 둘이 같이해도 좋고 갈려져서 해도 좋습니다.(갈린다는 것은 블마 겐세를 뜻하는)
그래봤자 오크가 사냥이 더 빠를겁니다.
교전시에는요 인듀 오라를 받은 공3업 버서커에 헤비 또는 언아머 위주
(헤비는 공팅이;)
의 유닛들을 녹이고 워스톰프를 찍어서 영웅과 유닛들을 기절 시킨 후에
영웅을 점사 하다가 풀릴때 즈음 헥스를 걸고 다시 점사를 합니다.
왠만하면 한차례에 죽고요.
리쥬를 걸어줘도 기양 죽습니다-_-;;;
그러나
두 영웅이 다 프리저베이션 스탭을 들고 있다!
먼저 곰팅이를 때려줍니다.
그러면 곰팅이테 보존을 쓰는 영웅이 보일겁니다.
쓰는 순간 영웅들을 관찰하면 가만히 사정거리내로 무브를 하거나
방향을 틀어버리는 영웅이 보이죠.
그러면 보존 하나는 못쓰는 상태.
만약 데몬과 비마가 있는데
데몬이 프리져베션을 썼다.
비마를 기절 시키고 점사하다가 헥스 걸고 점사해줍니다.
데몬은 이미 프리져베션을 써줬기 때문에 본진날리기가 불가능한 상황.
그 다음에 데몬을 점사해주시면 데몬이 워스톰프로 기절하기 전에
무적포션을 먹고 튀지 않는 이상 죽게됩니다.
이게 이 전략의 핵심이였구요.
힐링와드를 받는 리제네레이션 버서커의 회복력은
맞아도 사라지지 않는 3개 중복 힐링샐브를 먹은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_-
초당 30가까이 차더군요.......
제 전략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상 안티얼라-_-;;;
+ 나엘이 도중에 타이밍 러시를 감행하면 어쩌죠?
보통의 나엘이 찌르는 타이밍은 탈론마스터업 직전이며 러시도중
파이어로드를 고용해서 찌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는 블마로 아쳐 한두개를 자르며 낚시를 해주고 이틈에 칩턴본대를 본진엣 정비를 하고 기다립니다.
블마는 무포와 스크롤을 사고 가구요.
나엘이 찌르는 타이밍은 오크에겐 포트업 직후이거나 버서커 업 전후이며
블마의 견제로 얼마나 타이밍을 늦춰서 좀 더 탄탄하게 대비를 하는지가
관건입니다.
+초반운영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초반운영이면...
일단 보통의 선블마 테크처럼 위습 견제 혹은 사냥감 끊어먹기로 렙업을
노립니다.
이후 블마는 피/마나를 채우러 본진에 들렀다가
칩턴과 앞에 놀워든2/오버시어1을 잡고
다시 견제를 가며 투배럭 헤드헌터는 이때부터 꾸준히 합류가 됩니다.
실질적으로 나엘이 재생능력이 뛰어나고
헤드헌터는 무실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최대한 컨트롤 하며 아쳐를
많이 잡을 수 없는 상황이면 미련없이 포탈을 타줍니다.
(블마스토킹 경로가 잘 맞았다면 뒷치기를 미리 감지 할 수가 있고
데몬이 견제를 온다면 스톰프 후 접근해서 엠신공 또는 일점사를 해주는 센스+_+)
+타우렌을 추가하면 어떨까요?
전략을 다듬던 초기에는 동농테크가 보이면 타우렌을 추가하고
닥터대신 샤먼을 썼었지만-_-;;;;;;;;;;
결과적으론 타우렌이 돈에서 훨씬 손해를 봅니다.
버서커 힐링와드타이밍만 해도 항상 경계를 하며 타이밍을 조심해야 하는데
타우렌테크를 또 추가 하면 그만큼 약한타이밍에 오래 머물기 때문에
타우렌테크는 비추입니다.
또 한타교전 후 대부분 오크가 유리한 타이밍을 가져갈 수 있는데요
이때 상대가 안나간다면 타우렌테크를 올려도 무방하며
투배럭 버커서로 소모전을 하며 잃은 인구수를 타우렌으로 메우는 방식으로
운영을 했었습니다.
아시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