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선팅커 세컨파로 그런트+레이더 러쉬입니다.
아직 연습이 충분치 않아서 리플레이를 저장하지 않았습니다 =ㅁ=;
그래도 30대 후반 휴먼들에게 은근히 먹히기에 이렇게 전략을 쓰게되었습니
당. 일반 초반은 중립빌드를 탑니다. 요~ 전에 어떤분이 쓰신 비마와 파로를
이용한 소환물 오크전략에 빌드가 나와있으니 빌드는 생략하겠습니다.
일단 팅커가 나오면 그런트가 한기있을텐데, 팩토리를 이용해 놀3마리 지역을
사냥합니다. 그리고 그런트가 추가되는대로 다른 지역의 놀3마리를 잡아주고,
레벨2가되면 엔지니어링을 찍고 멀티지역을 사냥해줍니다. 이렇게 세군데
사냥이 연속적으로 순식간에 이루어 질 것입니다. 본진 홀업이되면,
버서커그런트+레이더 준비를하면서 필리지업그레이드와 공업을해주고,
파로를 뽑아 인시더레이트를 찍어줍니다. 팅커레벨이 4정도되고 레이더가
두기정도 나왔다면, 휴먼본진에 한번 찔러줍니다. 여기서 첫번째 타겟은
아케인 생텀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이, 가자마자 팩토리를 던지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아케인을 부수러 오크가 들어간이상, 대부분의
휴먼은 포탈을 타게되있는데, 포탈을 타고 적군유닛이 뭉쳐 떨어진부분에
팩토리를 던져줍니다. 그리고 스스를 찢고 적 유닛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둘러쌉니다. 피 많은 적군유닛은 인스네어로 묶어주고, 피 적은 유닛을
파로로 툭툭 건드립니다. 여기서 정말 팩토리+인시더의 화력을 볼 수 있습
니다. 밀리샤는 나오는대로 죽는건 당연지사고, 곳곳에서 폭발하는 고블린
및 적의 유닛을 볼 수가 있을 겁니다. 팩토리의 딜레이가 끝나는대로,
적 금광쪽이나 팜 및 타워가 몰린곳에 팩토리를 더 던져줍니다.
그런트와 레이더의 랠리를 제대로찍고 추가만 꾸준히 해준다면, 이 한타에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겁니다. 중요한 것은 인스네어와 파로 컨트롤인데,
피 적은 유닛에게 불을 붙이고, 피 많은 유닛은 도망못가게 묶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이 전략이 가장 취약한 상대는, 디펜풋맨+아메찌르기인데,
적절한 심시티-_-와 포켓팩토리의 적절한 위치-_-가 요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