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말도 안되는 전략이지만 한번 끄적여봅니다.
일단 선크로 핀드 테크로 나갑니다.
물론 휴먼전이지요.
그럼 초반부터 접전이 일겠지요.
워젤빨에 약간 주춤할지 몰라도 역시나 디펜업 안된 풋맨은
핀드4기 타이밍에 적절하게 밀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다음 교전에서는 디펜업이 되어있죠.
혹은 광사냥이라던지..
광사냥으로 간다면 언데드 또한 딸릴게 없습니다.
사냥하면 선크로핀드 아니겠습니까?
자 그러면 제목과 연관되게 설명하겠습니다.
보통 핀드를 타면 휴먼이 여러가지 대처방법이 있죠.
첫번쨰, 그냥 투생스뷁으로 밀어보자꾸나.
두번째, 투배럭 풋맨으로 언데 긴장타셈.
세번째, 귀찮은데 라지컬로 뭐.. 되는데로..
네번째, 난 나이트가 좋아요.
이정도가 되고 추가옵션은 빠른 멀티겠지요.
빠른 멀티가 아니라도 마킹나오고서 무난한 멀티 하는 타이밍도 있겠지요.
그중에서 투배럭 디펜풋맨에 난감해 하시는분들이 많던데요.
그 대처로 나오는 분들도 많구요.
그래서 생각해본 전략입니다.
약간은 위험하지만 도전적인 전략이지요.
크립트로드 두번째 스킬을 임페일로 찍는겁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풋맨은 AOE스킬 or 아무스킬에나 아주 잘녹는 유닛이지요.
그래서 후반에 보기 힘든점이기도 하구요.(물론 라이플맨 매지컬을 뽑는데 빠듯하기도 하지만)
2렙때 찍든 언제 찍든 상관없습니다.
제 경험상으론 선크로로 휴먼 상대할때도 견제를 심하게 당해서
2렙을 겨우 찍었을때 타이밍을 살리느라 두번째 스킬을 임페일로 찍은거지만요.
그리고 포인트 입니다.
세컨영웅을 핏로드로 뽑는겁니다.
핀드는 계속적으로 추가해줍니다.
물론 홀오브데드 되면 버로우 업을 우선시 해주시구요.
슬래터하우스, 템플오브데드 를 지어줍니다.
템플오브데드는 늦게 지어도 무방하겠지요.
그리고 찔러줍니다. 보통 핏로드 나오고 찔렀을경우
핀드는 약 5기 에서 6기 추가되는 시점,
적은 물론 마킹이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병력은 초라한편이지요.
그럼 교전에서 임페일 갈겨주시고, 거기다가 약간 도망갈지점 쪽에 레오파를 갈겨줍니다.
레오파는 1레벨이라도 스치더라도 꽤나 신경쓰이는 스킬이죠.
뭐 이뒤부턴 밴쉬 네크 종합선물셋트와 계속적인 핀드 추가가 관건입니다.
근데 이건 핏로 나오고 하는거보니까 시간이 많이 흐른게 아니냐 하는분들은 생각해보실점이 있습니다.
아무리 디펜풋맨이라도 언데드가 본진에 틀여박혀서 오면 타워와 구울 동반 디펜스 하면 얼마든지 막을 수 있습니다. 그럼 휴먼은 뭐하느냐 사냥 or 새로운 체제변환 이겠지요.
물론 이전략은 타이밍이 생명이며, 적 체제가 어떤가에 영향을 많이 받는 전략이지요.
그럼 ㅂㅂ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