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틀전에 글 올렸던 칼림도어 ohchooo입니다.
어제 밤에 또 wetland경기를 하다가 심시티와 아처 한두마리와 팅커로 초반 견제&정찰온 프문 포탈태웠습니다. 마침 밤이 되는 찰나여서 워사이 길에서 하이드까지 해줬습니다. 아처 컨 되시는 분들은 저 심시티로 아처 딱 두마리면 영웅 포탈태우실수 있을듯.
그리고 상대방의 프문을 보는 순간 헌트글쓰 때문에 바로 스타트지점 안먹고 바로 입구왼쪽 일단 사냥하고 헌터스홀 올려서 적절한 위치에 프텍2개 박았구요.
사냥하다가(스타트지점) 첫번째 찌르기 올때는 사냥 끝나고 바로 포탈을 탔구요.(아처밖에 없어서 회군하다 걸림 바로 쥐쥐) 두번째 스타트 사냥가다가는 아처 행렬이 걸려서 추격을 받았는데 아처와 팅커 비마의 상대 프문일점사로 빨피만들어 쫓아냈습니다.
다시 두번째 스타트지점을 사냥하고 상대의 대량글쓰를 본후 바로 포탈탔습니다. 그리고 곰이 마스터업될때가지 프텍으로 버틴후 본진앞에서 농성하는 상대를 포켓과 스타트지역 아템의 힘 그리고 곰으로 밀어냈습니다.
wetland라는 맵이 입구가 언덕이라서 투워를 저렇게 세워두면 글쓰로 뽀개기도 쉽지않은거 같아서 이 전략이 좀더 수월한거 같아요. 오늘도 컨트롤 미스로 보존태운 팅커가 아처땜에 입구에 줄서서 기다리고 있었음 ㅜㅜ.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한번꼭 써보세요. 운 좋을때는 스타트지역에서 인페르노스톤 두개를 주워서 진짜 쉽게 이기실 수 있습니다. 언데유저께선 드레드로드 6렙찍으시면 3인페르노의 로망을 즐기실수도... 암튼 허접한 저의 전략글 이만 마칠께요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