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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 아마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게셧을 거고,
거의 꿰고 있으리라 봅니다.
이 전략은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많은 분이 아시기에,
조금 래더 경력들이 있으신분들에겐 거의 불가능에 가까오니, 염려 해 두시길 바랍니다.
제 생각으로, 체감상 오크는 중후반에 점점 약해집니다.
물론 타우렌과 매지컬이 섞여지면서 천천히 하면 한타에서
밀어버릴 수 있지만요.
저 전략은 오크, 언데드, 나이트엘프의 가장 약한 타이밍을
자신의 오크가 가장 강한 타이밍으로 만들어서 찌르는 겁니다.
저 즈음 되면, 오크는 윈라가 나오던지 [오오전에서 윈라는 드뭅니다. 사실]
아니면 레이더가 나오던지 하죠. 코도도 보이는데 코도는
이 전략의 걸림돌이 돼지 않습니다.
언데드의 경우엔, 이제 막 옵시가 나오거나 혹은 슬레터를 타겟죠.
다들 아시겟지만 언데드는 이 때가 가장 약합니다. 이 이후에
더 시간을 끌면 조합이 너무 강해져 버리죠.
또한 나이트엘프의 경우, 탈론이 한 두기 나오던가
드라이어드가 한 두기 나온 시기죠.
사실 저 빌드는 절때 밤에 러쉬를 가게 되는 타이밍이 아닙니다.
단, 저 전략이 매우 취약한 점이 있다면
드레드로드 땡굴이거나,
워든 헌트리스 정도입니다.
사실 적이 무척 과감하지 않은이상 거의 보지 못 햇습니다 [..]
P.S. 이 전략은 제 친구이자 동생인 Forthe[wintder]의 도움을
받았음을 알립니다.
P.S. 리플레이가 적은 것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_-;
제가 리플들을 거의 저장하지 않는 타입이라..
이걸로 전 아이디부터 계속 이겨왔기에, 방금 한 두 번의 경기로
채우오니,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