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솔름에서 놀다가... 어라? 민23 짜리 어깨방어구가 나왔네...??
도적1 "오오, 드디어 나왔군요. 이거 얻으려고 수도원만 몇번 왔는지!!"
도적2 "그러게요. ㅎㅎ 주사위싸움이군요."
마봅사 "또 엘프마술사 안주네.. 쩝."
냥쿠니 "저도 이거 굴리면 안되요?"
도적2 "네?"
냥쿠니 "제가 지금 마땅히 찰만한 어깨가 없어서 해골쐐기를 차고있거든요. 굴려도 되나요?"
도적1 "아니 무슨 냥쿠니가 가죽템을 차요?"
냥쿠니 "그래도 제가 차고있는 사슬어깨가 민옵이 하나도 안붙은거라서요."
도적1 "아 진짜 별사람을 다보겠네. 냥쿠니가 가죽 굴린다는건 또 첨보네요."
냥쿠니 "아니 그런식으로 말하시면;;"
도적2 "냥쿠니씨는 그냥 나중에 나오는 사슬템이나 굴리세요."
냥쿠니 "흙...ㅠ_ㅠ"
여기는 스칼로맨스, 라스를 잡았다!
냥쿠니 "오, 얼음이빨 벨트네.."
도적 "그러게요. 횡재했다."
도적님께서 아이템을 획득하셨습니다. : [얼음이빨 벨트]
냥쿠니 "허억.. 저도 주사위 굴리려고 /주사위 100 하려고 했는데 ㅠ_ㅠ"
드뤼드 "ㅎㅎ 냥쿠니님은 나중에 사슬템 나온거 굴리세요."
냥쿠니 "저도 가지고 싶었는디 묻지도 않고 바로 주워가시다니 ㅠ_ㅠ"
도적 "도적이 저 혼자라서 그냥 냉큼 집었는데.."
냥쿠니 "제꺼 벨트 민 10도 안달린거라서 구리단 말이에요 ㅠ_ㅠ"
도적 "ㅎㅎ 간들링이 야수머리 주겠죠."
냥쿠니 "쩝 ㅠ_ㅠ"
아. 가죽이라도 좋으니 민첩 붙은거 먹고싶다 -┏)y~
그들의 무언의 합의간에 수백에 이르는 사냥꾼이 주사위를 굴릴 권한을 박탈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