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캐릭도 어느새 레벨이 오르고 올라 44렙을 앞두고 있습니다,
가덤에 종종 출몰하던 트롤 네임드 ㅌㄹ 과의 눈물나던 추격전도 이제
끝, 울다만 퀘팟 들어갔더니 아카에다스가 돌달구를 스윽 하고 내주더
군요. 뭐 운이 좋은가부지..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또 다른 생각이 들던
게.. 길드분들과 얘기 중에 (길드 들었습니다. 다른건 없고 성기사들만
의 길드라는 점이 마음에 들어서 말이지요 길드명은 나이츠 오브 실버
핸드. 뭐 KoSH 라고 간단히 부릅니다. 뭐 적은 길드이지만 전에 있던
길드처럼 인원이 백단위인 큰 길드하고는 분위기가 달라서 좋더군요.
새로운 경험을 해보는 느낌이랄까..) 술트라제 이야기가 나왓습니다.
뭐 이야기를 하다 보니 적절한 아이템으로 맟춘 성기사라면 솔잉이 가
능하다란 이야기가 나오길래 생각해 봣지요,, 자료를 찾다가 47 기사분
이 두개를 다 모으신 스샷도 보고 말입지요, 사실 전에 다죽여(불군,
오크 흙마)를 키울때 모조 가면 하나 먹으려고 줄파락을 한 20번은 왓
다갔다 했습니다.
결국 먹은것은 45->47의 압박적인 경치엿지만요,,,
이번엔 기사이니 한번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0.3 0.4의 압박적인 드랍
율이긴 합니다만. 모조 가면의 재판이다.. 라고 생각해 보죠 뭐,
정 안되면 만랩찍고 혼자 와도 되고,,,
뭐 하여간 작업에 들어가 볼 생각입니다요,
p.s 설풍님. 다죽은 아무래도 영구봉인지정이 될듯.......
아 그리고 제피로스님. 제가 울다만 갈 전사분을 찾다가.
jepiros란 아이디를 보앗습니다.
혹시 동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