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싱워리에서 곰탕 장사해도 되겠다는 모 법사님의 공개창.
다리에서 35주술사가 뒷치기해서 복수를 다짐하며 부활.
그리고 보이는 늑대정령
죽어라-_-!
...어라.
님하 웬 해골이심? 그리고 그 이상한 뚜껑은?
......돌진하고 나니 만렙 주술사구나.
바실리스크 잡는데 저 멀리 해안가에서 만렙 도적을 보고.
그러려니.
비습 기습 절개.
부활해서 꿋꿋이 바실을 잡고.
이번엔 36 흑마가.
광태-봉쇄-위협의 외침-무력화-전태-...
전투창에 선명하게 적힌 메시지
'중급 생명ㅅ...'
돌아다니다가 37로 변신한 그분.
같은 패턴으로 썰어드리고 의기양양.
뒤롤 돌아서니 찍히는 초상화.
...나를 갖고 노는거냐 -┏
멋지게 붉은머리 부족에게 돌진하니.
그분이 계시네.
...그렇게 총 전적 4전 1승 3패.
역시나 붉은머리 부족 잡는데 징표가 찍히네.
35냥꾼님하.
1초 후 만렙 도적님께 그분은 비명횡사.
부활하니 전투창에 냥꾼님이 펫을 소환해제하셨습니다.
스윽 /대상 해보니 찍히는구나.
돌진.
무력화. 분쇄.
명예: 그런트
이분 이번엔 33주술사를 델고 오시네.
광태-봉쇄-..
명예: 그런트
명예: 척후병
추후에 36사제분 오셔서 2:2로 다시 붙었고, 사제님 쩜사하려다가.
명예: 그런트
명예: 척후병
전사 30렙퀘 하기 위해 30렙에 미친듯이 달려서 가시덤불 한복판에서 만렙 사제에게 정신지배 당하고.
요리보고 저리봐도 알 수 없는 꼬꼬마 재롱잔치 한번 해주고.
하루가 지나 네싱에서 다시 만난 그분의 지팡이 숙련아이템이 되어드리고.
시체 옆에서 낚시하는 만렙사제에게 돌진해 23%를 깎고.
죽고 부활하고 죽고 부활하고 죽고 부활하니.
불쌍했는지 몹에 달빛 섬광 넣어주는 호드 드루.
그곳이 수요일 26이던 꼬꼬마 전사가 어느덧 35가 되어 겪고 있는 전쟁 서버의 가시덤불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