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방학마다 학교에서 가는 산같은데 여행하기
이번에는 태백산갔는데 얼어 죽을뻔.. 진짜루 추웠다는.
난생 처음으로 얼어 죽겠구나라는 생각이 -_-
둘쨰날 샤워를 하고 술을 산다음에 애들이랑 술마시면서 노는데..
여자애들 포함 8명이서 맥주 14병과 소주 2병을 마심
저 혼자서 맥주 4명과 소주 반병을 마시고 술 취해서 생쇼를 다 했다는 군요 대략 5시쯤 폭탄주 두잔째에 필름 끈김.
10시부터 시작한 술자리는 대략 6시가 되어서 끊나고 마지막 남은 맥주 한잔은.. 옆에 있던 샘이 와서 마시고 가버렸다네요.
우리가 술을 살수 있던 배경은 샘들이 사오라고 해서 -_- 맥주 한박스 소주 열병 사오니깐 그대로 갈라주어서 ㅎㅎ
애들이 저에게 새로운 별명을 붙였습니다.
술 고래 -_- 뒷골 땡겨서 죽을뻔 함..
p.s 대략 부산 정말 따뜻하군요,. 거기 정상 영하 20도는 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