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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 개간지잖아!
에.... 하도 마음이 여린 본인인지라
페이트 첫엔딩 황금의이별보고나서
공략하고싶은마음이 싹사라졌'었'습니다...
그런데...살짝 퀘노가다에 질려
(하늘아리 타이머로 6일 21시간동안 54.9랩 만들어놨.... ㄱ-)
와우를 쉬려고하니... 할게없었던거죠.
생각나서 다시 공략해서 UBW스토리로 넘어갔는데....
시벰... 엔딩도 완전 해피엔딩(굿엔딩)에다가...
결정적으로 아래의 내용을 대충 얼토당토않지만 이해했다는 그기분
아아.... 방금전에 엔딩다봤는데....
첫엔딩봤을떄는 허무함과 그 씁슬함,
사랑하지만 사랑할수없는길을 선택하는 주인공들 -_-...
오죽하면 봉인했겠습니까?
그런데...
지금 이기분은.... 글로 표현 힘듭니다 =_=
짜릿한 기분느낄때의 그 전율과
행복해질수있다는 그 밝은 느낌(뭐로 묘사가 안되네요 -_-;;)
누가뭐래도 강력추천....
아씨... 그다음엔딩은 또 배드엔딩이라는데...
그냥 지워버릴까보다 ㄱ-
- 아래 -
몸은 검으로 되어 있다.
피는 철이며 마음은 유리.
몇 번의 전장을 넘어서 불패.
단 한 번도 패주는 없고,
단 한 번도 이해 받지 못한다.
그 자는 항상 홀로 검의 언덕에서 승리에 취하고.
따라서, 생애에 의미는 없으니.
그 몸은, 틀림없이 검으로 되어 있었다.
-Fate/stay night : Unlimited Blade Works(무한의 검제)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