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템페스트리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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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12-21 23:36:30 KST | 조회 | 961 |
제목 |
아아 블리자드의 호드편애는 대단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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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반 훼이크고 그냥 설렘용 제목이었습니다
호드쪽은 쓰랄형님의 땅불바람물마음 파워로 돌 막힌것도 부수고 역병도 없애고
다레누나는 디아2 아마존 멀티샷 무빙샷의 진수를 보여주는데
얼라는 이건뭐 바바리안린은 이름그대로 휠윈드만 간간이 돌고
제이나 물정령은 크기가? 장가르 나가지역에 체낮은 로머용 물정령인줄 알았스빈다
호드의 스케일은 거대합니다 그들의 수도중 하나가 털려서 스케일이 하늘땅만한 악마들
나오고 바리마트라스 또한 특이한 기술 시전하며 그야말로 참 보람있는 퀘스트를 보여줍니다만
얼라? 첫 어보미 메이드들의 시중과 뜬끔없이 튀어나오는 아우로 사촌
혼자 진행하는데 이건 또 왜이리 오래잡던지
연금술 들어가는 길엔 왠 버그나서 몹젠이 폭발한듯한 박쥐들이 쏟아지고
이후 내려가서 퓨트리스를 대면했을때는 어둠의 구름을 뿜어내며 트림 소형판이나
글루스 짭이라도 소환할줄 알았습니다
이건뭐? 처음부터 끝까지 체 9천도 안되는 수액괴물들만 쏟아지고 퓨트리스는 무슨
우트가드 첨탑의 이미론도 아니고 기모으다가 '우왕 나 존나쎄짐'이라는 대사와 함께
평타평타평타평타평타평타평타평타평타평타 간간이 넉백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보면서 바바리안이 멋있어 보인건 쓰랄에게 돌진한것 뿐?
인벤이나 플포에서 언더시티 침공에 대해 언급할때마다 왜 얼라이언스는 아무도 이야기 안하고
호드 입장만 이야기하는지 의문이었는데, 저같아도 이런 이벤트를 감동적이었다
말할 것도 없대요 ㅋ
제목이 다소 도발적이라 내용 안읽어보시고 악플 다실 분도 계시겠지만 전 그저 호드0얼라가
모두 같은 이벤트를 겪게 될 때 비슷한 감동을 느끼도록 블자에서 조력해줬으면 좋겠습니다만
퓨트리스는 나름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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