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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4-17 13:11:09 KST | 조회 | 835 |
제목 |
나름대로 복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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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켄이 죽으면서 내뱉는 대사입니다.
예전에 로켄 잡을 때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었는데,
알갈론 스토리에 대해 알고 난 다음에 다시 보니 참 의미심장한 말이네요.
참고 : http://www.playxp.com/wow/history/view.php?article_id=1801469
브란: 잠깐 이건 뭔가 안좋아 보이는데? 이 깜박이는 불빛옆에 알갈론이라는 신호는 뭐냐?
고대 기록관: 질의를 시작합니다. 비상안전장치 알갈론은 제1관리자 활동정지시 자동실행되는 위급신호입니다.
브란: 제1관리자? 어디서 들은 말이지 아 우리할아버지의 수염을 걸지! 로켄이 아제로스의 제1관리자야 로켄이 죽어서 이렇게 된거라고!
고대 기록관: 그렇습니다. 제1관리자 로켄에 활동정지접수와 동시에 이 신호가 활성화됩니다.
브란: 뭐 신호를 받는쪽이 누구지? 그리고 무슨일이 벌어지나?
고대 기록관: 검색중 제1관리자 활동정지는 행성시스템의 오류를 알리는 첫번째 신호로 간주됩니다. 이에 따라 관찰자 알갈론의 실체가 도착하여 행성 진단을 실행합니다. 도출될수 있는 응답신호는 두가지로서 응답코드 알파는 모두 정상신호 응답코드 오메가는 행성 재창조 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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