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식당에서 본 이름

그러니까, 기숙사에서 먹는 음식을 받기 위해 줄을 서 있었는데, 문득 2명의 여성 직원원이 보이는 겁니다. 학생증 찍는 카운터(학생증을 기기에 갖다 대야 밥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에서 서로 얘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어쩌다 그 중 한 명 직원의 가슴 쪽에 달린 이름표를 슬쩍 보게 되었는데, 이름이

 

 

 

 

 

 

 

 

 

 

 

 

 

 

 

 

 

 

 

 

 

 

 

 

 

 

 

 

 

 

 

 

 이세라.

 

 

 

 

 

 

 

 …저기, 에메랄드 드림은 어따 팔아치우고 이런 곳에서 일하고 계시는지

 

 정말이지 저 이름 보고 엄청 킥킥댔습니다.

가슴!

조..좋은 이름이다!

ㅋㅋ

예쁜가요

ridkr// 왜 그런 데에 주목을;; (이름표는 보통 그런데 달려 있잖습니까)
페디그리// 이름을 보는 순간 얼굴 데이터가 삭제되었습니다.

SF 박문수 - 동화작가가 쓴 공상 과학 소설
이세라 지음 | 하얀용출판사

http://www.isbnshop.com/books/book.php?isbn=8995727152

역시 이세라는 자애롭군요...역시

외강내유// 자애로워요?

일리단//밥을 손수 퍼주는 사랑과 정...남에게 책을 써서 출판하여 감동을 주는...

하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