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Uth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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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5-28 17:35:06 KST | 조회 | 1,142 |
제목 |
티리온 추방-쓰랄 던홀드 탈출 모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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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게임 상에서 시간의동굴:던홀드효새 인던에 들어가서 그 시간대의 사우스쇼어에 가보면
모그레인, 티리온 등등이 파멸의인도자 핵이 될 구슬을 관찰하고 있죠.
만화 Ashbringer에서는 이 와중에 다스로한이 뛰어들어와 아서스는 스트라솔룸 학살후 노스렌드로 떠났고 스트라솔룸에서 우서와 은빛기사단의 자격정지에 대해서도 말합니다.
Of blood and honor에서 티리온은 오꾸 아이트리그를 도운죄로 하스글랜 영주직을 박탈당하고
홀리라이트 능력도 박탈당한채(우서가 봉인해버리나 나중에 자력으로 봉인(?)을 해체)
추방당합니다. 그런데 이 재판이 일어난 장소는 스트라솔룸에서입니다.
또한 티리온의 재판에는 안토니다스, 우서, 그리고 아서스도 참여합니다.
그리고 티리온이 아이트리그를 구출할 때는 스트라솔룸은 아직 멀쩡한 상태였고
던홀드를 탈출한 쓰랄이 이미 세력을 형성한 상태에서 티리온 그리고 아이트리그와 만나
아이트리그는 쓰랄을 따라가죠.
그렇다면 힐스브레드의 사건은 티리온 추방과 아이트리그 구출 이후가 됩니다.
게임내에선 같은 시간대에 놓여있지만 쓰랄의 던홀드탈출과 힐스브레드의 모임은 원래
시간대가 다른 것이지요.
원래 게임내에서는 같은 지역이라도 시간대가 갈립니다만 하필 시간대가 한정되어 있는 '시간의동굴'에 이런 시간적 모순이 생긴점은 재미있군요.
블리자드가 스토리의 큰 틀도 제공안하고 소설, 만화를 찍어내게해서 그런걸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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