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생각해본 오리컨텐츠 활성화 방안

요즘 블리자드의 의도로 볼땐 저렙을 키울때 최대한 편하고 빠르게가 컨셉인거같아서 그에 걸맞는 방안을 저도 생각해봤는데요.

 

각 인던당 클리어 적정렙이 있습니다. 그 적정렙에 그 인던을 클리어하면 버프를 주는거죠. 예를들어 통곡이 적정렙이 18렙이라면 15~20렙정도에 클리어하면 30렙까지 도달할때까지 몹잡을때와 퀘완료 경험치 5%상승 버프를 주는거죠. 인던들이 렙별로 계속올라가니 이런식으로 만렙까지 쭉 ~ 레이드같은경우는 오래걸리니 화심등 오리레이드 같은경우라면 60~70렙까지 주고, 불성레이드는 70~80까지 버프를 주는거죠. 당연히 자세한 수치같은경우는 좀더 고려해서 적정수준으로..

 

이런식으로 하면 물론 버스형식으로 가게되기야 하겠지만 인던이나 레이드컨텐츠를 한번씩 둘러보는사람이 늘지않을까요?

과거의 컨텐츠 활성화를 바라는 사람은 대부분 과거의 컨텐츠를 즐겼던 사람이라고 생각되는건 저뿐일까요. 저도 과거 컨텐츠 활성화에 대해서 여러생각을 해봤지만, 결론은 항상 부질없다로 끝나더군요 ;ㅁ;

차라리 난이도를 대폭 낮춰서 혼자서라도 업적할수 있게 해줫으면 좋겟네요.

아 그리고 기존 5대 인던템 - 용맹셋 등과 구 에픽들 - 필비 무쇠폭군

요런걸 착귀로 바꿔주는것도 좋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