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추가된다는 존 명으로 추측해본거긴 한데
일단 케잔섬은 언더마인이 위치한 고블린들의 고향이죠
줄데어 섬에 쿨 티라스가 있던가? 아무튼 중요한건 쿨 티라스 영토구요
그림바톨 역시 보기에는 산악지형같지만 워크2에서 호드의 주요 항구였으니 아무튼 항구 도시일껍니다
길니아스는 나가들의 공격을 받을거라는 느낌을 풀풀 풍기는 곳이구요
아무튼 예상해본 것은 이렇습니다.
일단 노스랜드와 같이 새로 추가되는 존은 케잔과 그 부속군도입니다.
거기에는 뭐 케잔, 잔달라, 라파디스 섬 같은게 있겠죠.
그리고 스팀휘들항구와 같은 모든 고블린 항구들과, 쿨 티라스, 그리고 그림바톨에서 케잔으로 가는 배를 잡아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림바톨과 다른 호드 대도시는 아마 비행선으로 연결이 되겠죠. 아마도 언더마인이 이번에 새로운 중립 대도시로 등장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플레이어들은 4.1 패치에서 고블린들을 도와 남쪽바다 해적단, 붉은 해적단과 싸우는 원피스를 찍을테고, 4.2 패치에서 잔달라 트롤을 도와 야생신 관련한 이야기를 풀테고 4.3 패치에서 라파디스 섬의 고대신을 또 초장에 찍어 먹겠죠. 그리고 이러한 남부의 대 환란의 뒤에는 강력한 아즈샤라가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나즈자타의 공격으로 함락된 길니아스를 구하러 가서, 길니아스를 마치 태양샘 고원처럼 수복하고는 거기서 나즈자타로 공격을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길니아스가 그리 큰 지역이 아닌데 추가된다는건 역시 그런 껀덕지가 필요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