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돼지모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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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8-15 21:02:43 KST | 조회 | 799 |
제목 |
이 루머가 사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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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의 대부분은 2009 블리즈컨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홍수
대홍수는 새 확장팩입니다. 우리들의 시야 밖에 오랫동안 머물러왔던 악하고 잊혀진 위협들이 마침내 아제로스를 홍수로 다 쓸어버리며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더 사악한 계획들이 뒤에 숨겨져 있습니다.
레벨 제한
이번 새 확장팩의 레벨 제한은 85로 기대했던 것보다는 약간 낮아졌습니다.
블리자드는 레벨 100이 되기 전에 더 많은 확장팩을 위한 여유를 두려고 합니다. 지역들의 재구성으로 빠르고 편해진 레벨업을 통해 기존 유저나 신규 유저 모두 레벨업의 부담을 줄이고 새로운 종족들을 쉽게 즐겨보라는 취지 입니다.
80-85구간에서의 레벨업은 매우 중요한 일이 되었습니다. 이제 80부터의 레벨업은 단지 4레벨을 더 올려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당신에게 중요한 무언가가 되었습니다.
직업들
이 번 확장팩은 새로운 직업이 없습니다. 하지만 기존 종족과 직업 조합을 늘렸습니다. 몇몇 조합들은 3.2.2 테스트서버에서 밝혀졌습니다. ‘망가진 마법 학파’ 퀘스트와 새로운 이 나이트엘프 counter-part(?)는 새로운 종족과 직업 조합을 소개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존에 보던 조합과는 다른 조합을 보게 될 것입니다.(The An Injured Colleague quest and it's new Night Elf counter-part help to introduce the lore for these new race and class combinations, so we can probably expect to see more of these for some of the less traditional ones.)
인간 사냥꾼
오크 마법사
나이트엘프 마법사
블러드엘프 전사
드워프 주술사
언데드 사냥꾼
타우렌 성바퀴
타우렌 사제
노움 사제
트롤 드루이드
새 종족들
대홍수로 인해 두 종족이 새로운 연합들을 찾게 됩니다. 고블린은 호드로 늑대인간은 얼라이언스로 가게 됩니다.
고블린
데스윙은 고블린들을 과거에 노예처럼 다뤄왔습니다. 이제, 고블린들의 지도자는 그들이 데스윙에게 대항했다가는 죽음밖에 없다는 걸 알기에 데스윙에게 자신의 종족을 노예로 바치기로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하나의 대규모 고블린 그룹은 여기에 저항했고 그들의 거주지는 대홍수로 파괴되었습니다. 그들은 가까스로 불모의 땅 해안가의 한 섬으로(듀로타는 완전 파괴) 탈출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그들이 정비하는 동안 얼라이언스 함선에 붙잡혔던 오크를 구해주게 됩니다. 그 오크는 스랄입니다! 스랄은 그들에게 호드가입을 권유합니다. 이 이벤트는 플레이어들이 퀘스트 진행을 하며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됩니다. 고블린이 호드에 가입을 하게 된 이유를 자연스럽게 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늑대인간
대홍수로 인해 그레이메인 성벽이 부서집니다. 그로 인해 마침에 길니아스 왕국과 그 시민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었는지가 드러나게 됩니다. 늑대인간의 저주가 걸려 있지만, 그들은 일시적이지만 늑대인간의 모습을 유지하면서도 인간성을 유지할 수 있는 해독약을 찾아냅니다. 그들은 길니아스를 탈출하여 얼라이언스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그리고 대홍수의 위협에 대항하기 위해 얼라이언스에 합류하게 됩니다.
길니아스는 확장된 지역 변환 시스템을 이용하여(죽바퀴 시작지점 변환처럼) 과거에 어떤 사건들이 왕국을 다른 세계와 절단시켜버렸는지 보여주게 됩니다.
늑대인간은 인간폼과 늑대인간폼을 가지게 됩니다. 캐릭터 생성시 두 폼의 세부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새 콘텐츠들
대홍수는 새 대륙을 소개하기 위한 확팩이 아니라 기존 지역들을 갈아엎고 새로 만들고 기존에 미공개 되었던 지역들을 공개하기 위한 확팩입니다.
기존 아제로스지역 재구성
대 홍수는 데스윙과 아즈샤라가 일으킨 사건입니다. 대부분은 새 콘텐츠들은 새로 만들어진 아제로스 지역에서 진행될 것입니다. 지역 변환 시스템과 일일 퀘스트를 이 지역들에게서도 활용하게 됩니다. 새로운 유져들의 레벨업을 덜 고통스럽게 하기 위해 많은 몹들과 인던들이 새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지역 재구성을 통해 플레이어들은 스토리 라인과 그 진행이 더욱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몇몇 지역들은 과감하게 바뀌었습니다.
불모의 땅은 두 개의 레벨업 지역으로 두 조각납니다
아즈샤라는 저렙존이 됩니다 (~20렙까지)
버섯구름봉우리와 같은 몇몇 지역들은 침수되었습니다.
듀로타와 오그리마는 완전히 파괴되었습니다. 새 오크도시는 확장팩 내용에 걸쳐 새로 건설됩니다.
노움들은 놈리건을 수복하고 놈리건은 이제 노움의 수도가 됩니다. (수도가 되는건 아직 미확인)
통곡은 드루이드들의 마법으로 완전한 우림 지대가 됩니다.
검은바위 산맥이 새로 솟아나고 검은바위 산 지역이 새로 디자인됩니다, 라그나로스도 돌아올 것입니다.
대홍수로 인한 피해로 인해, 그리고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전쟁이 시작됨으로 인해 많은 지역에서 전쟁중인 NPC들을 찾아볼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겨울손아귀 호수와 같은 형태의 새로운 전장들도 추가됩니다.
아제로스에서의 날탈
동부왕국과 칼림도어의 재 디자인의 일부로 두 지역에서 날탈이 사용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 변화로 새로운 지역에 접근 가능하게 되었으며 많은 지역을 빠르게 이동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오리 던젼 재구성
3.2.2패치에서 오닉시아의 둥지 재 디자인은 첫 번째 작업일 뿐입니다. 대부분의 80-85 레벨업은 아제로스의 새로 만들어진 지역들에서 하겠지만 또한 새롭게 디자인된 아제로스의 기존 던젼들에서도 할 수 있게 됩니다.
기존 미공개 지역과 던젼들
칼 림도어와 동부왕국에서 날탈이 사용 가능하게 된 것과 함께 많은 지역들이 새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접근 불가능했거나 아직 만들어지지 않은 지역들이 이제 플레이어들이 사용 가능한 지역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이 지역들은 80-85 콘텐츠 지역이 될 것입니다.
하이잘 산 (현재)
길니아스 – 늑대인간 시작 지점
울둠
예전 고블린 지역이었던 Kezan이나 언더마인이 공개될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홍수로 인해 많은 새 섬들이 인해 바다에서 떠오르게 되고 거대 바다거북과 거대 고래의 등에 새로운 지역이 추가되고 더 많은 심해지역들이 추가될 것입니다.
인물과 사건들
데스윙
파 괴자 데스윙 / 대지의 수호자 넬타리온은 대홍수 확장팩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됩니다. 고대신에게 지배되어 그들의 종족을 배신하려고 했던 시도는 실패하였고, 데스윙은 어둠 속으로 가라앉았습니다. 호드와 얼라이언스가 불타는 군단과 스컬지에 대항하여 싸우느라 정신이 없는 동안 데스윙은 잠복하며 자신의 계획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시네스트라가 황천의 용군단을 만드는데 실패한 이후로 데스윙은 그림바톨로 들어가서 그녀가 실패한 작업을 이어받습니다. 흑요석 성소에서 보았던 것은 데스윙의 작업의 결과물이고, 마침내 데스윙은 그가 계획해왔고 세상을 쓸어버릴 궁극의 용군단을 만드는데 성공하였습니다. 하지만 고대신의 어떤 부분이 그를 이렇게 만들어 놓았을까요?
아즈샤라
아즈샤라 여왕역시 대홍수 확장팩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됩니다. 많은 필멸자들은 그녀를 알지조차 못하고, 또한 다른 이들에게선 오랫동안 잊혀져 왔고, 그녀의 종족인 나가조차도 그녀가 죽은 줄로 믿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메일스트럼의 심해에 잠들어 있었지 않았습니다. 그녀가 고대전쟁(the War of the Ancients)에서 패배한 이후 주변의 고대신들이 그녀를 변화시켰고 그녀는 과거의 그 어느 때보다 더욱 강력하고 위협적인 존재가 되었습니다. Nazjatar(?)과의 만남이나 심해의 깊이보다는(Not content with just Nazjatar and the depths of the sea,) 아즈샤라는 권력과 지배를 되찾기 위해 다시 일어섰습니다. 바쉬가 일리단에게 협력했던 진정한 이유는 아즈샤라만이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은 이제 아즈샤라가 그녀의 새로운 구원자인 고대신을 섬기고 있느냐입니다.
대홍수
나는 아직 누가 대홍수 확장팩의 마지막 보스가 될지 모릅니다, 하지만 대홍수 자체는 데스윙과 아즈샤라에 의해 Extremly하게 강력한 존재를 소환하는 고대 의식 때문에 일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데스윙과 아즈샤라 둘 다 굉장히 강력한 존재이지만, 대홍수는 더욱 강력한 존재가 그 뒤에 있다는 걸 보여줍니다.
티리스팔의 수호자
말퓨리온 스톰레이지는 새로운 티리스팔의 수호자를 선출(creation)하는데 참여하기 위해 아제로스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새로운 티리스팔의 수호자는 스랄입니다! 이 사건에서의 Med'an's의 역할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새로운(새로운!) 호드
스 랄은 나가와 검은용군단과 대적하기 위한 호드와 얼라이언스 연합을 이끌게 되어 호드의 지도자 권한을 가로쉬 헬스크림에게 넘기게 되었습니다. 스랄의 염려에도 불구하고 가로쉬는 얼라이언스와의 전쟁을 선포합니다. 그리고 정치적 반립 때문에 가로쉬는 케른 블러드후프를 호드의 배신자로 낙인 찍고 살해합니다. 타우렌 수장의 위치는 케른의 아들인 Baine이 물려받게 됩니다. 이 내용은 Baine이 3.2.2패치에서 왜 사라졌는지를 설명해줍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원문 링크에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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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쉬가 케른을 죽인다는것 자체가 에러 아님? 케른이 죽으면 그린토템 대모누님이 가만히 있을것 같지 않은데.. 무엇보다 그런데도 타우렌이 호드에 가입한다는것 자체가 -_-... 케른은 타우렌족을 최초로 통합한 그나마 강력한 영웅인데....그리고 가로나와 메디브의 아들 떡밥까지 나왔는데 갑자기 쓰랄이 수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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