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수 루머설에 대해...

3.2 그림바톨 그렇게 설레발 쳤던거 기억하면... 어휴.

뭐? 3.2에서 그림바톨이 열리고 데스윙이 나올꺼라며.

근데 나온 것은 티리온 옹께서 연 십자군 팥히!

 

결정적으로 고블린이 나오면... 스팀휘들 다 확동 찍은 얼라 폐인들 어쩌란거.

그리고 와우의 기존 모토가

아무리 리치왕이 나왔어도 레벨 10 인간 유저들에게 있어서 와우의 세계는

데피아즈단에 위협받는 스톰윈드 왕실 처럼

유저에 의한 진행형을 중요시하는데.

현 대륙을 물바다로?

 

 

하. 지. 만.

 

이제 신빙성이 느껴지는 쪽을 말해보자면...

먼저 로켄의 번개전당에 있던 아제로스 지구본이죠....

칼림도어의 허리가 물에 잠긴 아제로스 지구본... 이게 뭐, 뭐야!

알갈론에게 가는 길목의 아제로스 지구본도 그렇고.

리치왕 분노 와서 생긴 설정중 보면

리치왕이 4년간 넬쥴과 아서스의 투닥투닥 꿈속에서

산산조각난 아제로스를 보았다고 했죠.

 

암만 그래도 그림바톨 설레발을 생각해보면 루머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 꿈이 영원의 샘이후 아제로스이면요?;

광란한곰먹은나오 // 리치왕이 꾼 꿈이 영원샘 이후 아제로스라면이라... 리치왕 즉, 넬쥴이든 아서스든 두 사람이 아는 아제로스가 영원의 샘 이후 아제로스인데. 그들 입장에서 산산조각난 아제로스란 지금에서 더 파괴된 형태를 의미하지 않을까요

필드 인스턴스가 이미 구현되었잖아요

처음 시작하면 아마 대홍수 이전으로 시작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