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직업에 대한 개인적 생각

인간 사냥꾼

나와도 큰 문제는 없을듯

실제로 모단 호수에도 인간 사냥꾼이 있고 그냥 사격좀 하고 동물과 잘 지내면 장땡

 

오크 마법사

음;; 달라란 개방되면서 마법 배운 오크가 생겨났다고 얼버무릴수도...

오크 흑마법사도 있는 것처럼...

 

나엘 마법사 

하이본들의 귀환으로 어찌어찌해서 티란데의 동의를 얻을듯

죽기들도 돌아오는데 마법사도 충분히 그럴 가능성이...

 

드워프 마법사 

오리 클베 때도 있었던 직업이니까 큰문제는 안되겠죠.

 

블엘 전사 

없는 게 이상합니다.

 

드워프 주술사

잃어버린 드레나이들이 주술을 터득하여 다른 드레나이들에게 전했듯이

토석인 드워프들이 전파했다고 얼버무리면 될지도...

 

언데드 사냥꾼

인간과 마찬가지로 사격 잘하고 동물과 잘지내면 장땡

 

타우렌 성기사

은빛십자군에 참가했던 타우렌들이 돌아와서 성스러운 빛 우왕굳 이러면서 얼버무릴듯...

 

타우렌 사제

성기사와 비슷한 맥락이거나 트롤 사제가 있는 것과 비슷하게 할지도....

 

노움 사제

과학만 믿다가 놈리건 방사능에 기계노움 땜에 신앙심에 의존하기 시작했다고 하면 그럴지도..

지금도 놈리건 저항군 중에 의무병은 사제같은 힐을 하긴 합니다만...

 

트롤 드루이드

아;; 이건...잘 모르겠지만 자연을 사랑하는 소수의 트롤들이 어쩌구저쩌구 하면 될듯

 

그동안 드레나이/블엘의 주술사/성기사 선택문제부터 해서, 죽기들의 귀환도 그렇고 기존의 생각으로는 이해못했던 일들이 많이 벌어졌죠. 아마도 이번에도 그와 비슷한 맥락이라고 봅니다.

 

 

p.s 스토리쪽 문제는 좀 지켜봐야겠네요...

케른 암살과 스랄의 티리스팔 수호자는 좀..

아직 확정은 커녕 발표도 없는 내용 아닌가요

발표가 없지만 mmo에 올라온걸로 봐선 신뢰성은 약간 있고
테섭에서 일어난 몇가지 변화등으로 추론해보면 사실성이 있길래요.

위에 직업들 잘보면 공홈 토론장 같은곳에서 예전부터 언급했었죠 즉 유저들이 만들어달라고 했던 직업들입니다 와우 스토리 관련성이 적고 유저들의 의지로 나온다는거죠

트롤 드루이드는 좀 안어울린다..

죽은자가 생명체랑 어울리는건 말이안됨 동물도 죽은놈옆엔 있기싫을듯

그렇게 따지면 모든 종족이 모든 직업을 할 수도 있죠.
나엘 마법사 같은 경우는 있어서는 안 될 직업이기도 하구요(이들은 나가가 되거나 하이엘프→블러드 엘프 테크를 탔죠)

mqp라도 신빙성은 없습니다

동부 역병지대에 나타노스라고 언데드 사냥꾼이 있어여, 포세이큰 소속

설정상 없을건 못됨

퓨리온이 비전마법 금지해서 지 동생 고자로 만들었잖아여

또 잔인한 트롤한테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드루이드를 준다녀

이건 있을수 없는 일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