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호드는 분위기가 약간 따로노는 느낌이였죠

 

얼라이언스는 딱히 나이트엘프-드레나이랑 인간-드워프-노움이랑 따로논다기 보다는 서로 정말로 한개의 동맹같은 느낌이였는데

 

트롤-오크-타우렌의 칼림도어 호드 동맹과 블러드엘프-포세이큰의 동부왕국 호드 동맹 두 동맹이 서로 동맹을 맺은 느낌..

 

그게 가로쉬로 인해 칼림도어 호드쪽의 분열이 심화되는듯..

 

 

얼라이언스의 종족들이 오크 한테 맺힌게 많은 종족끼리 모이다보니 안그래뵈지만 실은 얼라도 칼림도어쪽이랑 동부왕국쪽이 손발이 잘 안맞는다고 합니다. 왜 겉으론 얼라쪽이 하나같이 느껴지는지 생각해봤더니 그냥 호드의 동부와 서부는 이전부터 적대나 마찬가지였던 친구들끼리 뭉치려고 하니깐 얼라같이 처음보는 친구들이 뭉치는것보단 잘 단합이 안되는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