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이언스(+포세이큰) 빠로서 약간 불만인게

 

불성때부터 이야기가 너무 호드 위주로 흘러가는듯.

 

사실 가로쉬도 호드한테 안좋은 이야기긴 한데 따지고 보면 다 호드쪽 이야기잖아요?

 

얼라쪽 영웅은 애초에 약간 빈약하기도 하고.. ( 제이나, 티란데, 말퓨리온, 무라딘, 바리안 이정도가 포스있는 영웅들..반면에 호드는 실바나스, 쓰랄, 볼진, 케른, 가로쉬, 바리마트라스(는 끔살당했고), 사울팽 등... 더 많죠.. )

 

유일하게 호드에서 좋아하는 애들이 포세이큰인데 얘네는 칼림도어가 아니라 동부왕국쪽이라서 비중있게 다뤄지는 쪽이 아님 ㅠㅠㅠㅠ

 

 

카드가라던가 로닌이라던가 얼라영웅들이 중립화되는 것도 개인적으로는 약간 얼라가 위축되는것 같기도 했습니다만, 대격변에서 얼라는 어떻게 흘러갈지 일단 지켜봅시다

대격변에선 쿨티라스랑 길니아스가 좀 역할을 해주면 조흘텐데

왜 제이나 바리안 말고 얼라에는 영웅이 없는 것 같져

얼라쪽 영웅들이 진영 초월로 나오는 경향이 많았죠. 사실 그렇게 안하면 호드가 참여할만한 이유가 적었음. 뭐 그래도 리분 엔딩의 볼바르라던가. 조금씩은 신경쓰는듯 한데...

그리고 대격변에서 말퓨도 돌아오고. 쓰랄과 케른이 사라지면서 워3의 호드영웅들도 세대교체를 이루게 되지요. 거기다가 새로운 얼라의 영웅은 바리안인데. 호드의 영웅은 가로쉬. 가로쉬. 몹으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할정도로 워낙 큐티한 놈이라서..

쓰랄도 가나요; 가로쉬는 좀 된통 깨졌으면 좋겠네요

어흐허헣 ㅎ스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