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녀석!

동생녀석이 그동안 업적이 없어서 불땅을 못가다가

 

이번에야 일반올킬을 하게되었습니다.. 딜, 힐 둘 다 말이죠.

 

일단 얘가 기분좋다고 하는건 이해가 가긴 가는데

 

형으로서 뭐.. 자랑스럽단 기분이 들면서도 후회되기도 합니다..

 

오리때 와우에 끌어들인게 저였거든요..

 

격변때도 그렇고...

 

 

 

 

배필 이야기

 

지금 헤드샷 최장거리가 320m인데 더 벗어나면

 

애들이 팔짝팔짝 뛰어다녀서 죽이기가 좀..힘드네여

 

그냥 죽인건 러쉬에서 바다 저 멀리에 있는 적군 항모에서 AR로 헬기쏴대던 놈이 최고인데

 

이건 안뜨나보네요..헤드샷이 아니라

 

렙 10찍고나니 병과들 전부다 끌려서 모두 파고있습니다.

 

공병은 러시에선 짱먹는 샷건+대전차 미사일 컨퀘에선 AR+스팅어

리콘은 SV98 뭐 이런식으로..

 

와우보다 재밌는 엪겜은 이번이 처음인거 같음..

 

아바는 클베때부터 쭉 해왔었고 대위까지 찍었는데 캡슐총 좀 나오고나서 거의 접다시피 한 상태고

(산백합님이랑 칼빵하던것도 기억납니다ㅋㅋㅋㅋ)

 

콜옵은.. 일단 4부터 블옵까지 전부 질렀고 싱글 멀티 플탐만해도 1000시간정도 되는데 워낙...

 

콜옵 특유의 질리는 맛 덕분에 오래가질 못하다가 이번에 이거해보니 뭔..

 

근데 싸게살려고 러시아판 질렀는데 익숙하질않네여

형이 그때 형이 그때 꼬드기지만 않았어도!! 으허허허헣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