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GreenLanter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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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2-10 18:08:05 KST | 조회 | 616 |
제목 |
톨킨 추종하다 워크 접하면서 이질감 느꼈던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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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크가 간지다
스랄 간지, 그롬 간지, 브록시가르 간지, 바로크 간지
2. 트롤도 간지다
"호드가 나의 형제다. 전쟁을 일으키겠다면 내가 맞서 싸우겠다."
오오 볼진 성님….
근데 전 얼라이언스 유저
3. 엘프들이 개념이 없는 경우가 많다
<실마릴리온>에서도 마이글린처럼 악의 세력에 붙은 애가 있긴 한데 그건 바리안이 가로쉬와 소울 메이트가 될 정도로 적은 편입니다..요정들이 기본적으로 '용맹하고 강력하면서도 선하며 자비로운 족속'인지라...
나이트 엘프는 아즈샤라 여왕이나 자비우스 경 같은 쌈마이들 때문에 아제로스 말아 먹을뻔 했고, 나중엔 마이에브가 대형 삽질을 저지르고...일리단 같이 이익을 위해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 하는 박쥐 놀이는 톨킨의 세계관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유형의 엘프이지요.
결론은 이젠 톨킨 세계관이나 워크 세계관이나 다 좋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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