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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2-12 11:47:17 KST | 조회 | 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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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데드(포세이큰), 블러드 엘프가 호드가 된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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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문 수비대장이었던 3자매의 맏이 알레리아 윈드러너는 골수 얼라빠였습니다.
로서경의 부관이었고 최고사령관인 투랄리온과 결혼까지 했죠(부...부인이 엘프! 부럽긔).
그런 알레리아가 드레노어 원정을 떠나고 수비대장 자리를 둘째인 실바나스한테 주죠.
3차 대전쟁 때 실버문이 털리고 실바나스도 밴시가 되었다 이후 몸을 찾아 어둠순찰대(다크레인저)가 됩니다.
포세이큰을 일으킨 뒤 동맹을 찾아 보지만 얼라이언스에서는 죽은 자라는 이유와 로데론 사령관 가리토스를 죽게 했다는 이유로 그들을 받아 주지 않자 호드에 기웃거립니다.
당연히 호드도 언데드한테 심하게 털린 기억이 있는지라 No! 했는데 그림토템의 대모님께서 기회를 주자고 해서 가까스로 호드에 입갤!
물론 그런 시선이 있다보니 동맹이라 할지라도 평판도 중립으로 시작하죠.
블러드 엘프야 실바나스 덕택에 친분이 있고, 고블린들도 우린 돈이면 다 칭구칭구 하니까 약간 우호로 시작.
3자매 중 막내인 베리사 윈드러너는 은빛서약단을 이끌고 얼라이언스에 합류하는데 언니 실바나스의 비극적인 소식을 알고 있지만 배신감에 그녀를 적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블러드 엘프도 처음엔 얼라이언스에 들어가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2차 대전쟁 때 임의탈퇴해버린 경력과 왕자 켈타스의 배신(?), 거기다 가리토스를 죽인 실바나스가 엘프 출신이라는 이유를 들어 거부하죠.
이때 엘프 출신 실바나스의 중재로 호드에 입갤하게 됩니다.
언데드처럼 평판은 호드의 일원 대부분은 이제껏 적이었기 때문에 중립적으로 시작하고 언데드만 약우로 시작.
실제로 언더시티의 주민 대부분이 로데론이나 실버문의 주민들이기 때문에 친근할 수 밖에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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