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간이 오그라든다!!

무작에서 만난 흑마분인데

매크로가 참 버틸수가 없게 만드는군요

덤으로 저분앞에서 옛날 고자왕매크로 생각난다 하니까

즉석에서 뽑아주시던데 우와..

어떤의미론 참 대단한듯

깊고 어두운 검은 흑마법의 힘으로

나는 적들을 징벌한다.

이런식으로, 조금만 센스 있으면 당신도 중2병류 매크로 만들기가 가능!

존오즈나 베작스의 대사가 더 좋을텐데

느조스의 심장 안을 응시하라
네놈의 해골은 고통에 몸부리치는 느조스의 왕좌를 장식할것이다.
요그사론의 검은 피가 내 안을 달린다. 나를 멈출 순 없어.
너희의 파멸은 새로운 고통의 시대를 열 것이다.

영던에서 탱이 보기였는데 고자왕 쓰는데 무슨 드래곤 슬레이브 쓰는 줄...

제 매크로
도약 -> 버거킹!
칼폭 -> 데마씌아!
용포 -> Fus ro dah!

숨이 점점 벅차오른다
한계점이 내 머리를 강타한다
포기해라 그러면 편하리라
하지만 그러면 나의 명예는 사라지리라
쌓아놓은 나의 자존심은 무릎꿇으리라
그런고로 난 포기하지 않으리라
신이여 나에게 축복을 내려주소서
[신의 축복 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