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Mr.Hadr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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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8-04 18:48:08 KST | 조회 | 1,667 |
제목 |
[스포?] 5.4 가로쉬 & 스랄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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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
(스랄)
아직 늦지 않았다, 가로쉬. 대족장이라는 짐을 내려 놓거라. 지금 여기서 끝내자. 피를 흘릴 필요는 없다
하, 명예가 뭔지 기억이나 하나? 전장의 영광은 인간 따위가 협상이나 하고 우리 발 밑에서 흑마법사들이 어둠의 마법을 주물럭거리게 내버려두는 너 따위가 그런걸 알리가 없지. 넌 약하다.
우리는 오크 호드. 진정한 호드다. 전쟁터에서 피를 쏟으며 죽을 때까지 발버둥치지. 오크는 그런 존재다.
너는 이제 오크가 아니다. 네 말을 따를 자도 없어. 넌 부질없는 동맹을 맺는다는 이유로 우리를 배신했다. 내가 기꺼이 그 동맹이라는 것을 갈기갈기 찢어주마.
(스랄)
그렇다면 나도 어쩔 수 없구나. 오래 전 저질렀던 실수를 이제는 바로 잡아야겠다. 바람과, 대지, 물의 정령이여 내 부름에 답하라! 나를 도와다오!
[웃음] 멍청하긴. 내 암흑 주술사들이 주위의 모든 정령들을 뒤틀고 고문했다. 놈들은 이제 네 말을 듣지 못해. 네가 얼마나 약하고 미천한 존재인지 다시 한번 보여주는 것이다.
(스랄)
가로쉬 나는 약하지 않고 혼자도 아니다!
그래, 진정한 오크의 대족장에게 대들겠다는건가. 멋대로 해봐라.
나, 그롬의 아들 가로쉬가 헬스크림이라는 이름이 무슨 뜻인지 보여주겠다!
[개전]
우리 오크는 1차 대전쟁 때 이 세상을 차지해야 했다. 그러나 타락에 빠졌고, 저 아제로스의 쓰레기 종족들을 호드에 받아들였다. 난 그들이 실패한 위업을 이뤄내고 말겠다. 세상의 어떤 힘도 날 막을 순 없다!
[이벤트]
분노... 증오... 공포.... 이것이 전쟁의 무기다. 대족장이 써야할 무기다!
그래... 그래... 이제 보인다. 이 세계의 미래가 보인다. 호드가 지배하는, 나의 호드가 지배하는 세계가!
고대 신이 너를 부른다.
이 심장이 너를 없앨것이다.
공포와 절망, 의심의 모습을 네 눈으로 직접 확인해라!
세상이 끝날 때까지 가둬주마!
진정한 호드가 태어날 것이다. 난 그 모습을 봤다. 그것이 내게 보여줬다. 해골의 산과 피의 강을 분명히 봤다. 이제 난 이 세계를 손에 넣을 것이다!
[실소] 네가 이겼다고 생각하나? 넌 눈이 멀었다. 내가 그 눈을 뜨게 해주마!
봐라, 내 영광스러운 운명을! 으하하하하하하하하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
내 세계는 너 따위가 있을 곳이 아니다!
네가 사랑했던 모든 것을 박살내주마!
[주문]
진정한 호드의 무기를 똑똑히 봐라
강철과 불길로 이 세상을 정화해주마!
전쟁인도자, 칼에 피를 묻혀라, 록타 오가르!
선견자, 우리를 치료하라! 야 딜러 쫄처리하는 소리 안나게 하라!
진정한 호드를 위하여!
비피바람을 불러일으키자!
명예롭게 죽어라!
내 안에 힘이 넘쳐 흐른다! 으우와아아아아!
이 힘으로, 너의 세계와 모든 것을 부숴주마!
헬스크름의 이름앞에 모두가 쓰러지리라!
[처치]
약한 것.
쳇, 가엽군.
이제 내 세계에서 너희가 있을 곳을 알았겠지.
[죽음]
안...되.... 이렇게 끝날 수는.... 없어..... 내가.... 내가 본 것은.....
스랄 음성은 저 3개가 전부입니다
스랄 음성의 위치는 제 임의대로 배정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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