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Mr.Hadr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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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8-04 19:06:16 KST | 조회 | 1,419 |
제목 |
[스포] 5.4 나즈그림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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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으... 고맙소.
내 비록 멍들고 다쳤지만, 속에선 아직도 증오가 끓어 오르오.
난 오크의 손에 수없이 쓰려졌소, 그리고 그만큼 다시 일어서야했지.
하지만 더는 아니오!
날 공격했던 한 놈의 오크당, 천 놈의 머리통을 쪼개버릴테니!
굴욕은, 이제 끝이오!
나, 가몬이 모두를 구할거요!
[이벤트]
내 도끼를 받아라!
죗값을 치뤄라!
다시, 쓰러질 순 없다!
넌, 명예로운 오크다, 나즈그림. 내가 할 일을 용서해다오.
내 약속하지. 명예로웠던 네 전투는 영영 기억될 것이다. 호드를 위하여.
[죽음]
이렇게... 끝날순.... 없어....
나즈그림
[개전]
그 어떤 얼라이언스도 날 쓰러뜨리지 못했다. 너희라고 가능할 것 같나?
드디어 때가 왔군. 수 년간, 우린 함께 싸우며 성장해왔다. 그리고 마침내, 전장에서 이렇게 맞붙게 됬군. 내가 봐줄거라 생각마라. 너 역시 날 봐줘선 안되. 지금부터 벌어질 우리 싸움은 그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닌 바로 호드를 위한 거니까!
내 전쟁병기를 파괴했을진 몰라도, 아직 성문은 멀쩡하다. 오그리마를 포기해!
뭐지? 코르크론이여 성문으로! 어서!
[개전]
나는, 나즈그림. 대족장님의 오른팔이자 호드의 장군. 내 오늘 죽을 운명이라면 명예롭게 싸우다 죽으리라. 호드를 위하여!
마침내, 너와 싸우게 되어 영광이다, 록타 오가르! 명예를 위해! 그리고 호드를 위하여!
[이벤트]
코르크론, 날 지원해!
전사들이여, 이리로!
다음 군대 앞으로!
으.... 성문을 막아라!
병력 집결!
으... 전 코르크론, 내 명령을 따라라! 모두 죽여!
[처치]
하, 훈련이 한참 부족하군!
[죽음]
명예롭게... 죽는구나... 록타 오가르..
하... 참 많이 늘었구나. 명예로운 전투였다.
가몬.... 마침내 깨달았구나... 네 손에 죽게 되 영광이다.
호드를 위하여...
최후의 순간까지 난 대족장 곁을 지켰다. 그게 내 임무였으니까. 날 쓰러뜨린게 너라 기쁘구나. 너의 힘이 호드를 새 시대로 이끌길... 빌겠다.
대사가 붙어있는 것은 위에 것이 얼라이언스 / 아래 것이 호드 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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