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WG완비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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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0-14 14:40:32 KST | 조회 | 469 |
제목 |
오그리마 공성전은 던전 구획 나누기가 제대로 안 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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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그리마 공성전에 비교해서 딴다킹은 윙 가르기가 잘 되어있었던게
전반부(1윙 2윙), 후반부(3윙 4윙)로 잘 나뉘어져 있었고 트라이 시간은 차이가 날 지언정 네임드 갯수가 똑같았음
일반 던전 귀속 공유 시스템이 없었던 대격변(정확히는 소격변) 이전엔 네임드가 10개가 넘어가도 울며 겨자먹기로
한 번에 다 돌 수 밖에 없었는데(물론 정공은 끊어서 했겠으나), 이 시스템이 도입된 이후에는 나눠 가기도 편해졌음
그래서 사람들은 네임드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나오는 레이드가 나오면 전반/후반부로 끊어갈 수 있겠다 생각했으나
정작 대격변 당시에는 8넴드를 넘어가는 레이드가 안 나와서 이 시스템의 편리함을 잘 몰랐음(던전 자체가 캐쥬얼)
아무튼 그래서 티어 14를 거쳐 티어 15인 딴다킹에서는 나눠가기의 효용성이 확실히 보여졌는데
오공은 왠지 그게 안 되는 느낌. 처음엔 트라이 기간이라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정말 구역 나누기가 애매함
나즈그림까지만 잡고 쫑내자니 그건 뭔가 좀 아쉽고, 그 이후로 더 잡고 쫑내자니 그럴거면 다 잡는게 낫고
그래서 몇넴까지 잡았는가를 맞춰서 파티가 만들어져야 하는데 사람들이 다 제각각이라 종합이 안 되었음
제 생각에는 차라리 3윙을 말코록, 전리품, 토크, 퓨즈까지 해서 1윙 2윙과 똑같이 4넴으로 구성하고
남아있는 클락시+가로쉬를 마지막 4윙으로 정리해두는게 비교적 깔끔하지 않았을까 생각
(어차피 그래봐야 조삼모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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