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와우 한창할떄는 정말 미친듯이했는데

 

 

 

 

 

 

 

초6떄 와우를 시작해서

 

중딩때는 친구들 2~3명 꼬드겨서 불성시절 투기장을 했엇음

 

학교에 있을때는 투기장 택틱 상성 그리고 와우이야기 만 하다가

 

학교끝나면 LTE속도로 집에와서 지금은 없어진 naver폰을 키고

 

"왔음?"

"ㅇㅇ"

"ㅇㅇㄱㄱ"

 

을 말하며 투기장을 했엇죠

 

22는 도흑

33은 도법흑을 하면서 검투사도 찍고 비룡도 타고 에헤라디여 하면서 놀다가

 

도적하는 친구는 공부를 워낙 잘해서 그런지 미국행 급행열차를 타고

법사하는 친구는 친구따라 미국가버리고

 

나 혼자 남아서 잉여짓하다가 격변때는 스투에 미쳐서(또 자격증을 따느라) 잠시 접고

 

판다때 다시 돌아와서 하지만 예전 검투사인맥은 다 잃어버려서 이도저도 아닌놈이 되었네요 ㅋ_ㅋ

 

 

그래도 지금 재미없다는건 아닙니다

공익근무를 하고있지만 돌아와서 전장도 돌고 부캐도육성하고 나름 여유로운 와우생활을 하고잇네요

 

 

 

ㄷㄷ 초딩

생각해보면 저도 초등학교 5학년때 나엘 도적을 했었던 기억이

그걸 지금까지 열심히 키웠으면 서버대표급 돚거가 됬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