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썩시딩유파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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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12-15 22:39:09 KST | 조회 | 5,339 |
제목 |
호드 동맹 자체와 호드에 가입 된 종족, 부족, 왕국들이 자존과 안녕을 위해 몇가지 해야 할 일들(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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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 : 기술력을 향상 시켜야 한다. 고블린들이 절대 손해 보지 않는 장사를 한다는 점을 감안 한다면 호드는 전쟁물자들을 구입 할 때마다 엄청난 골드를 언더마인에 퍼다 부어주고 있는 셈이다. 이런 관계는 장기적으로 볼 때 호드에게 매우 불리하다. 호드가 고블린 무역왕자들의 여러 조합, 무역회사들을 호드 동맹의 붉은 테두리 안에 포함 시키지 못 한다면 스스로 실력을 향상 시키거나 기술이 좋은 종족을 호드에 영입하는 수 밖에 없다.
검은 창 트롤 : 메아리 섬의 반란군들을 하루 빨리 몰아내고 구룹바시, 아마니, 드라카리 트롤들처럼 대도시나 성채같은 건축물들을 반드시 성주해야 한다. 검은 창 트롤들은 이런 행위를 낭비라고 생각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얼라이언스나 다른 적대적 세력이 침략 했을 때 훨씬 더 효과적으로 수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록 무너졌지만 드라카리 트롤들이 스컬지의 침략을 아마니 트롤들이 얼라이언스의 공격을 한동안 저지할 수 있었던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물론 호드 전략의 요점이 선제 공격에 있지만 기습(워3 때의 쿨 티라스 해군의 갑작스런 공격)이나 패주 할 때 같은 공격을 전혀 못 하거나 차단 당했을 때는 대규모 건축물(방어 시설)들만이 내일의 진격을 위한 희망이다. 또한 메아리 섬은 지리적 요건에 의해 테라모어 함대의 움직임을 빠르게 감지 할 수 있다. 이런 전략적 요충지에 요새 건설은 낭비가 아니다.
타우렌 : 더이상 음모를 꾸밀 수 없는 강력한 그림토템 부족(바리트라마스와 왕립연금술학회의 종말)을 이제까지 계속 해온 방법(무력, 군사력)이나 좀더 좋은 다른 방법(외교, 협상)으로 타우렌 부족 연합체에 합류 시켜야 한다. 더이상의 분열은 인구 수가 적은 타우렌들에게 치명적이다.
타운카 : 빨리 무력감에서 벗어나 그들의 수도 얼음안개를 되찾아 주려 하는 호드 군대를 필사적으로 도우는게 그들 종족의 자존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다.
레반더스크 트롤 : 호드와 친구라는 어정쩡한 지위가 동부내륙지에서 그들의 영향력을 더 제한한다.(다른 숲트롤 부족들과 완전 적대적이 됨, 공식적으로 얼라이언스<와일드해머 드워프, 하이 엘프>와도 적이 됨) 호드와 정식적인 동맹을 맺어 군사적, 경제적 원조를 받아 어느정도 발전 하는게 동부내륙지에서 자신들 부족과 호드를 위한 최선의 방법이다.
뾰족창 트롤 : 춤을 그만 춰야 한다. <얘네도 호드 마크 달고 있는거 아시죠?>
돌망치 오우거 : 안정적인 통치를 위해 더이상의 하극상이 일어나지 않게 부족장의 카리스마와 선정이 절실하다. 무엇보다도 테라모어의 군대에 압도 되어서는 안 된다.
모그나탈 : 호드의 원조를 기반으로 아웃랜드에 있는 그들의 기지를 잘 유지하고 인구를 꾸준히 증가시켜서 칼날산맥에서의 호드의 영향력을 잃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포세이큰 언데드 : 데스넬에서 가끔씩 걸어 나오는 산송장을 정예 엘리트 또는 모든 부분에 뛰어난 천재로 발전 시켜야 한다. 이 방법만이 현재(언더시티 대반란 후)의 인력난을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솔직히 포세이큰 너무 망해서 답이 없다.
쿠웰탈라스 왕국 : 더이상 그들의 대지를 아케인으로 치유해야 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 세나리온 의회나 속세의 고리회의 도움을 받아서 지속적으로 역병을 퍼트리는 땅을 어서 치유해야 한다. 상비군이 부족한 쿠웰탈라스는 아웃랜드 또는 태양샘 섬에 나루의 군대에 의해 포로로 잡힌 성난태양 또는 다른 부대의 우수한 군인들을 잘 변호해서 그들의 고향으로 데리고 오고 또 위급 상황에 점술가 길드를 그들의 군대로 동원할 수 있도록 즉 아제로스의 드레나이와 알도르 마루의 드레나이처럼 점술가와 관계가 긴밀해 져야한다. 타종족에 비해 호드의 도움을 불명예 취급하고 부끄러워하고 껄끄러워하고 호드와 관계가 긴밀하지 못하고 결정적으로 호드를 불신하는 블러드 엘프들은 차라리 외세의 힘을 빌리는 것 보다는 잠시 악마와 협조한 전과가 있는 동족들과 성스러운 빛과 협조한 동족들의 힘을 빌리는게 몇 배 낳다고 나는 판단한다. 마지막으로 섭정 로르테마르 테론을 중심으로 스컬지 후유증과 켈타스 왕자의 비열한 배신의 충격에서 빨리 헤어나와야 한다.
대충 와우랑 워크 이제까지 하면서 좀 했으면 하는 것들 끄적거려 봤습니다. 여러분들 취향에 맞으신다면 호드 소속 오크 부족들 편도 한번 써보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역게에 사설을 써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좀 이건 억지 논리다라는 부분 지적 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적과 비판이 저에게는 생각 확장의 기회가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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